성동구청 오분거리인데
저두 고시생이었던지라^^... 그냥 넘기기 쉽지 않은 글이라 댓글 남겨요.
일년간의 불확실성보다 지금 고시생 신분으로서 많은 제약이 걸린 상태에대해서 답답함과 외로움이 많이 크신것 같아보여요 밑의 댓ㄹ로봐선^^ 물론 공부에대한 고민도 크시겠지만
└ 익명 / 네 마자요. 이 자격증으로 먹고 사는급의 공부를 하는지라 진짜 답답함과 막연함이 커요. 뭐 나이도 20후반이고 그래서 취업하는 적기 같은것도 버리고 올인식으로 하는거라서요. 성동구청 오분거리시면가까우시네요
익명 2016-04-20 01:37:26
얘기해보세여~여기 인생선배님들 많잖아요~익게에서도
힘을 얻어갈수있죠^^
└ 익명 / 네 밑에 댓글달았어요 ㅠㅠㅠ 그냥 답답하네요... 미래도 불투명하고 그럽니다.
익명 2016-04-20 01:32:44
익게에 털어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익명 / 자격증 공부하고 있고 참 이게 고시급 공부라서 스트레스 풀건 하나도 없고 티비도 가끔보지만 재미도없고 삶의 활력소도 없고 여친도 많이 안사겨봐서 외롭고 여친이나 파트너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ㅠㅠㅠ 우울해서 병걸릴거같네요. 운동도 하는데 참 술담배그런건 다 안하고 생각도 안나는데 성욕은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같아요.ㅠㅠㅠ
└ 익명 / 운동, 섹스 두개 중 적어도 하나는 하셔야 겠어요. 시간내서 운동 다니시든지, 마음이 잘 맞는 섹스파트너라도 구해보세요. 여친이면 더 좋겠지만
└ 익명 / 네 운동은 공원에서 몇바퀴 돌고 스트레칭도 하고 한시간 반정도 하고 들어오는데 다 노인분들이에요 ㅠㅠㅠ 애기엄마들 애기데리고 나오고 할머니들 마실 ㅠㅠ
└ 익명 / 주변에 괜찮은 분 보이면 번호라도 얻어서 잘 해보세요, 그렇지만 이게 어렵다면 레홀에서 잘 만나보시던지... 아무래도 성적인 부분에선 오픈 된 공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