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썸타는 사이가 싫어졌거나... 썸타는 대상에 대한 애정이 식었거나... 다른 썸남, 썸녀가 생겼거나.... 기타 등등....
익명 2016-04-25 10:08:21
남자가 여자를 만날때는 도착선을 그어두는데 도착선에 도달해서도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 이번 관계는 더 진행되지 않겠구나 해서 의욕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연락도 뜸해지고 반응도 시큰둥해지다 좀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는거죠
결론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더 이상 힘뺼 필요를 못느끼는 거죠
익명 2016-04-25 08:29:34
상대가 자기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 느껴질 때 아닐까요??
익명 2016-04-25 01:48:17
알면 알수록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 익명 / 그러면 왜 확실히 말을 안하고 연락을 그냥 안해버리는걸까요? 이런거 진짜 싫던데... 자기입으로 끊을땐 확실히 한다고 해놓고; 연락안하면 굳이 말안해도 알겠지란 생각이겠죠 대부분의 남녀들은? 그게 더 나쁜거아닐까요.....?
└ 익명 / 내가 먼저 나쁜놈이 되기 싫어서 잠수를 타는거겠죠.
아니면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거나..
그 남자가 아닌이상 추측을 한다는게 안타깝네요.
말이라도 해주지.
익명 2016-04-25 01:29:41
여자가 너무 선을긋거나할때??
└ 익명 / 그 선을 여자는 모를때죠?
└ 익명 / 남자가 작업을 거는데? 아무튼 안넘어오고 딴여자가 생기면 그여자테 한눈팔려 신경안쓰임
익명 2016-04-25 01:29:15
원래부터 시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예의는 차려야죠.
- 라는 식으로 연락 끊길때마다 생각합니다. 너무 비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