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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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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330 좋아요 : 0 클리핑 : 0
성욕해결의 배설구로 섹스가 필요하긴 한데..

누군가를 만나고 신경쓸 필요성을 줄이고 합리적으로

서로의 필요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그저 '자지, 보지, 섹스' 가 아니라 상대가 인간애가 있으면서 지적인 모습이 있는 대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하지만 가끔씩은 정말 '묻지마' 피스톤질을 막 해대고 싶기도 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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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4-27 16:49:00
흠 근데 생각해보면, 뒷맛이 되려 씁쓸할 거 같아요.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래요
익명 / 아직 경험해 보지않아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익명 / 정정할게요. "씁쓸한 거"로 ㅋㅋ 전 경험 몇번 있거든요 실연당하고
익명 2016-04-27 13:34:44
저도 가끔요.
익명 / 묻지마 피스톤질..?
익명 / 그냥 묻지마라고 하면 좀 합의가 안된 느낌이니까, 섹파라고 하면 섹파겠죠? 저에게 묻지마 피스톤은 섹파고 그냥 서로 감정없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거요.
익명 / 아. 공감합니다. 만난 순간 적당한 친분과 친밀감 정도.. 섹스 뒤에는 쿨하게 자기의 자리로~ 비슷한데요..?^^
익명 2016-04-27 13:34:32
있잖아요. 이소룡의 용쟁호투. 마지막 거울 씬. 거울에 반사된 여러 모습의 이소룡처럼. 누구나 내면에는 각기 다른 이소룡이 있지 않나요? 그나저나 이소룡의 손처럼 빠른 애무나 피스톤질도 좋겠다는~ 아뵤~~!
익명 2016-04-27 13:20:59
파트너가 떠났나요?
익명 / 파트너 없습니다만
익명 / 아..네...그러셨군요..저는 남친이 생겨서 떠났었거든요... 전 파트너와 비슷한 마인드이신것 같아서^^
익명 / 그 전 파트너와 관계는 돌이켜보면 어땠나요?
익명 / 나이차가 약간 있었지만..각자 생활 전혀 터치없고 섹스파트너 보다는 비밀친구, 섹스친구에 가까웠고 감정조절 또한 둘다 철저했죠. 섹스도 하지만 서로의 인생관 이야기, 취미생활 이야기, 직장생활 이야기 등을 나누고 격려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는 그런 친구같은 관계였어요.
익명 2016-04-27 13:09:55
정액때문에 피가 쏠려 발딱 발기된 자지를 무마시키기 위해서 해결을 봐야하는 수컷들의 고뇌가 엿보이네요
익명 2016-04-27 13:09:31
묻지마 피스톤질 뭔가 공감되는말인것같네요
익명 2016-04-27 13:08:05
저두
익명 / 저두요..
익명 2016-04-27 13:08:03
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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