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하나가 별로면 다른 하나는 좋다는데.....구멍이 났어도 뭔가 하나 좋았을 것같은데....
항상 들리는 건 레홀남 만났다...그런데....ㅜㅜ라는 소식만 들려서...
좋은 남자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뽑기를 다른 꽝만하시는 건가요?
꽝손 아니신 분 있으시면 손...ㅋ
└ 익명 / 속옷에 까지 고민 안하시는구나~ 근데 남자분들 목욕가시면 남자들끼도 안챙피해요?? 물론 구멍 난거 입을수 있져~ 근데 상황이 상황이니깐 그런거져~
└ 익명 / 보통 신경안쓰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물론 나이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만원짜리 구두를 사줘도 중한 줄 모르고 고깃집에 그냥 벗어놨다가 잃어버리는게 남자기도 하거든요. 하물며, 속옷은....
그런데, 확실히 그 남자분이 매너를 못지쳤다고는 생각이 되네요. 전 단지 익게 글을 쭈욱 잃어보면 좋았다 보다는 안좋았다는 글이 너무 자주 눈에 띄여서, 뭐랄까? 여기 있는 남자분들이 전반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되는.. 그러면 그렇지라는 선입견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