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락 안하는 스탈이지만,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던 걸 거예요. 오랜 시간을 만났었고 본인에겐 과거지사니, 편하게 하고 싶었던 마지막 말을 뒤늦게 전하는 걸 테구... 한마디로 그냥 뒤늦은 말입니다. 별 의미 없어요
└ 익명 / 덧. 이런 말은 사실 좀 웃기지만- 글쓴이님 좋은 사랑을 하셨었나보네요. ^^
└ 익명 / 열씸히 했습니다
익명 2016-05-31 02:13:44
여성분이 게시자님과의 연애기간 동안 느끼고 생각했던 어떠한 것들이
헤어지고 혼자있을때, 다른 남자와 연애할때, 결혼 후 아이를 가졌을때
비슷한 일을 경험하면서(혹은 문득 생각이 나거나)
게시자님과 연애를 할때 말을 하지 못한(혹은 지나고 나서 드는 생각이거나)
감정을 느껴 꼭 말해주고 싶었다는게 아닐까요.
비단 그 여성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들이 아.. 그때 그럴껄.. 이 말은 해줄껄.. 하는 후회되는 기억과 경험은
한번 쯤은 다들 있지 않나요?
저를 포함해서도 그렇고..
그 여성분이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말하신것 같군요.
익명 2016-05-30 23:47:56
정말 미안해서 입니다 . 저도 6년사귄 사람 4년이지나도 잊혀지지않고 미안하고 고마운마음 가득이에요 단지 그거뿐 입니다 .저도 말하고싶은데 이런 반응일까봐 꾹 참고 있어요
└ 익명 / 저는 거덜났어요ㅋ
익명 2016-05-30 22:49:08
별의미두지마세요 미안했고 고마웠으니까 전하고싶은것뿐
└ 익명 / 그런갑다 하는거죠ㅋ
익명 2016-05-30 22:35:53
생각나서 그냥 한듯...궁금하기도하고.. 큰의미는 두지마세욥
└ 익명 / 의미를 않둡니다ㅋㅋ
익명 2016-05-30 21:13:35
그냥문득 살다보니 지난날이 생각났나보죠 ㅋㅋ 사랑받고 예뻣던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돌아갈수없는 과거에 대한 추억팔이 하다가 연락하고싶었나보죠 ㅋㅋ 여자라서 그런거보단 헤어진연인이라면 ㅋㅋ 한번쯤생각해보게되잖아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