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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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유부였기에 우린 항상 시간이 많지 않았지..
야근하기전..회사앞에 방잡고 기다리면 저녁도 포기한채 단 한시간만이라도 우린 서로를 느꼈지... 오늘따라..맛있게 오랄을 해주며 쳐다보면 볼을 꼬집는 너의 손길.... 뒤로할때면 엉덩이를 때리며 한가득 움켜쥐던 너의 손길... 너에대한 감정이 생겨버려.. 더이상은 안되겠다며 내스스로 섹파관계의 룰을 깬것에대한 죄책감에 너에게 이별을 고하고... 아직도 너를 갈망하는 나의 괴로운 이맘을 어쩌지 못하고..오늘밤도..이렇게... 너를 그려본다...보고싶다... 만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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