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한 여자.  
0
익명 조회수 : 3250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 여자때문에 밤 잠 설쳤고, 심장터져 죽을것 같았고,
죽이고싶을만큼 야속하고 괘씸했고, 하지만 또 보고싶었고
웃는모습에 모든것을 다 용서했지만.
 
' 그땐 내가 미친놈 이었다 ' 라고 생각할만큼
무덤덤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
 
한가지 재수없는건, 그여자 덕에 난 다음여자에 대한
신뢰도 사랑도 반으로 확 줄어버렸다는것.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6-10 10:42:26
뭔가 찔리네..그래도 나는 다음타자말고 나만 생각할래
역시 내가 나쁜년이 맞군
익명 / 네 다음타자~
익명 2016-06-08 23:14:54
세상 살면서 이별을 격고 점점 감정 컨트롤을 하는거 같아요 헤어지면 덜아프게...
익명 2016-06-08 22:45:25
여자가 뭔...죄요?
익명 2016-06-08 22:45:22
아직 나쁜년은 안만나봐서...ㅎㅎ저는 그냥 새드스토리라 ..ㅠ
익명 / 어쨌든 새드하면 나쁜년..ㅎㅎ
익명 / 그런가요...ㅋㅋ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유가 없다면 아무리 사랑해도 만니기 힘들다는걸 그때 알았네요ㅎㅎ
익명 / 저는 주머니 여유는 괜찮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남자는 후..ㄴ ㄴ
익명 2016-06-08 22:38:57
그래도  또  좋은 사람 만나면  배로 늘어날거에요~~힘내세요~힘!!!아자!!!!
익명 / 아자 !!!!
익명 2016-06-08 22:37:45
나쁜년 다음타자는 뭔 죄야
익명 / ㅋㅋㅋㅋㅋ나쁜년 다음 타자래ㅋㅋ순간 터졌습니다ㅋㅋ
익명 / 우구우구 터지셔떠요ㅋㅋ오늘 레홀 댓글 존잼
익명 / -.-...
익명 2016-06-08 22:36:37
반만 나를 믿어 봐
익명 / ㅋㅋㅋㅋㅋㅋ
익명 / 반만 사랑해봤~자
1


Total : 30558 (1506/2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83 선을 넘었네요 [1] 익명 2016-07-01 2653
7982 비오는날... [4] 익명 2016-07-01 2552
7981 밑에 전주분들에 동참하고 싶지만 [8] 익명 2016-07-01 2442
7980 커벙해요 우리 [8] 익명 2016-07-01 3163
7979 야해지고 싶다... [5] 익명 2016-07-01 3908
7978 비도오고 참... 기분이 [14] 익명 2016-07-01 9733
7977 엄마가 좋아하실까? [5] 익명 2016-07-01 3531
7976 주말에 할 일이 없다.. [13] 익명 2016-07-01 2529
7975 힘듦 힘듦  열매를 먹었나..... [9] 익명 2016-07-01 2672
7974 잠안오는밤 [3] 익명 2016-07-01 2247
7973 야밤에 [4] 익명 2016-07-01 2644
7972 하 사는게 참!!! 나를 말할수도없구~!! [3] 익명 2016-06-30 2499
7971 백주대낮 [6] 익명 2016-06-30 3702
7970 궁금한거요????????? [11] 익명 2016-06-30 3295
7969 전주에 서식하는 회원입니다 [13] 익명 2016-06-30 3016
[처음] <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