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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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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때문에 밤 잠 설쳤고, 심장터져 죽을것 같았고,
죽이고싶을만큼 야속하고 괘씸했고, 하지만 또 보고싶었고
웃는모습에 모든것을 다 용서했지만.
 
' 그땐 내가 미친놈 이었다 ' 라고 생각할만큼
무덤덤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
 
한가지 재수없는건, 그여자 덕에 난 다음여자에 대한
신뢰도 사랑도 반으로 확 줄어버렸다는것.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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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6-10 10:42:26
뭔가 찔리네..그래도 나는 다음타자말고 나만 생각할래
역시 내가 나쁜년이 맞군
익명 / 네 다음타자~
익명 2016-06-08 23:14:54
세상 살면서 이별을 격고 점점 감정 컨트롤을 하는거 같아요 헤어지면 덜아프게...
익명 2016-06-08 22:45:25
여자가 뭔...죄요?
익명 2016-06-08 22:45:22
아직 나쁜년은 안만나봐서...ㅎㅎ저는 그냥 새드스토리라 ..ㅠ
익명 / 어쨌든 새드하면 나쁜년..ㅎㅎ
익명 / 그런가요...ㅋㅋ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유가 없다면 아무리 사랑해도 만니기 힘들다는걸 그때 알았네요ㅎㅎ
익명 / 저는 주머니 여유는 괜찮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남자는 후..ㄴ ㄴ
익명 2016-06-08 22:38:57
그래도  또  좋은 사람 만나면  배로 늘어날거에요~~힘내세요~힘!!!아자!!!!
익명 / 아자 !!!!
익명 2016-06-08 22:37:45
나쁜년 다음타자는 뭔 죄야
익명 / ㅋㅋㅋㅋㅋ나쁜년 다음 타자래ㅋㅋ순간 터졌습니다ㅋㅋ
익명 / 우구우구 터지셔떠요ㅋㅋ오늘 레홀 댓글 존잼
익명 / -.-...
익명 2016-06-08 22:36:37
반만 나를 믿어 봐
익명 / ㅋㅋㅋㅋㅋㅋ
익명 / 반만 사랑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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