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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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때문에 밤 잠 설쳤고, 심장터져 죽을것 같았고, 죽이고싶을만큼 야속하고 괘씸했고, 하지만 또 보고싶었고 웃는모습에 모든것을 다 용서했지만. ' 그땐 내가 미친놈 이었다 ' 라고 생각할만큼 무덤덤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 한가지 재수없는건, 그여자 덕에 난 다음여자에 대한 신뢰도 사랑도 반으로 확 줄어버렸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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