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명 게시판에 글 처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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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230 좋아요 : 0 클리핑 : 1
댓글은 많이 달았었구요.^^

고민이 되나 스스로를 공개할 수 없는 어려움을 뒤로 한채
여러가지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게 익명게시판인데요.

대놓고 물어보기 부끄럽거나 어려운거 마구 물어보면
다들 성실히 대답들 해주잖아요. 좋은거지요~

누군지 알필요도 없고 정답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도 없고
댓글 없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고 댓글 많다고 인기인 되는 것도 아니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부담없이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지요.^^

그냥 허심탄회하게 궁금한 거 물어보기 좋은 거잖아요.
그렇게 이용하면 될 걸.......

레드홀릭스를 이용하는 건 여러분, 우리모두
레드홀릭스를 만든건...... 만든사람.^^

문제가 생기면 만든 사람한테 처리를 부탁하고
만든 사람은 메뉴얼(없으면 만들면 되지요.)대로 처리하고

그냥 즐기던 대로 즐기도록 합시다.
누가 꼰대짓한다고 해서 꿀밤 먹여줄까 생각하는 차가운매너 였습니다.

모두 즐겁게 삽시다. 언제 핵폭탄 터져서 망할지도 모르는데
살아 있는 동안 즐겁게 삽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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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6-09 09:50:49
아아 꼰대짓
생각해보니 누군가 그사람을 보면 운영진인줄 알겠어요.
정작 본인은 그걸 알면서도 그짓ㅋㅋㅋㅋ 웃기죠~?
진짜 남녀의 불화를 만드는건 그 사람이 찌그려댄 글이란걸 모르나? 아니 알면서도 이러면 싸이코패스인데?
익명 / 무슨 말씀이신지? 글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덧글을.... 혹시 본인은 싸이코패스가 아니신지요? 나는 싸이코패스 짓하는 게 없는지 뒤돌아보게 되는군요. = 차가운매너
익명 / 익명방의 순기능에 대해서 그냥 문제가 생기면 운영진에게 맡기고, 메뉴얼에 없다면 수정보완하면 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자 했는데 제가 쓴 덧글에서는 그 누군가가 꼰대짓을 한다고해서, 라는 말에 덧을 단 것 뿐입니다. 그 꼰대짓을 하는 사람을 알고 있고 그 분에 대해서 몇 줄 남긴거죠. 저는 베이뷔고요. 네 저 싸이코패스 맞습니다^^
익명 / 아. 그 뭔 말만하면 종아리 때릴거 같은 그 훈장님? 나도 거슬렸는데. 그분이 그분인가. 쪽지드려요:)
익명 / 에이~ 베이뷔님이 꼰대일리가... 나처럼 늙었다구요?^^ 댓글을 잘 못 읽은 거 아니구요. 제대로 읽었습니다. 익명의 역기능을 한번 들어내 본 것 뿐입니다.^^ 제 생각으로만 한 것이니 실수가 맞지요. 베이뷔님인 줄 알고 있었으면 그간의 일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실수 할 리가 없지요. 누군지 모르니까 질문을 던져 본 겁니다.^^ 치사하게도...... 만나서 제 목소리 들으면서 하면 전혀 다르게 생각하실겁니다. 박박 악쓰는 스타일 아니구요, 그냥 얌전해요. -__________-; 전 그냥 제가 꼰대짓안하나 조심스러워서 글 마지막에 붙여본 이유도 있습니다. 정말 꼰대면 고쳐야지요.^^ 두분 오해 더이상 하지 마세요. 일 때문에 못들어올 거 같아 최대한 설명 덧글 달아봅니다. 두분은 커피 대접 적립해 놓겠습니다. 언제든지 코엑스 주변에 오실 땐 미리 알려주세요. 막혀로 커피의 깊은 맛은 모르지만 그래도 향은 느낄 줄 압니다.^^
익명 / 아, 씨~ 또 실수 싸이코패스일리가를 곤대일리가로 적었네요. 역시 나이들면 뇌건강부터 챙겨야 하나 봅니다.
익명 / 익명의 역기능일 수도 겠지만~ 베뷔님이 아니었더라도~ 대댓이 이렇게 달리면~~ 타이핑으로 오고가는 글인 이상 오해는 쌓이고.. 다른 해석이 난무하게 됩니다.... ^^
익명 / 네 앞으로 더 조심하지요. 그런데 이런 댓글이 재미있네요. 남 욕하는 거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 익명 게시판이 이런 글들로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 2016-06-09 01:58:21
익명에 숨어서 함부로 손가락 놀리는 사람들.
아이디조차 밝힐 용기도 없는 사람들.
오프라인에선 선한척 예의바른척 개념있는척.
온라인에서만 본인의 감정을 하수구에 쏟아 부어버리듯 아무렇게나 배출하는...
뭐 어때 피해준것도 없잖아 하며 위안 삼으려나요?
말한마디로 무심한 댓글 한줄에
당한사람 가슴은 피멍이 들어요.

글 써주신 내용 처럼 꼰대는 본인 잘못도 모르고 인정도안하고 눈감고 귀막고 어른인 척 하는 사람이죠.
익명 / 적어도 글쓴분은 그런 꼰대는 아닌듯 합니다. 우리 모두 어른인 척 하지말고 진짜 어른이 되야죠.
익명 / 스스로 꼰대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요. 그저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노력 할 뿐입니다. = 차가운매너
익명 2016-06-09 01:57:07
즐겁게 삽시다!
익명 / 즐겁게 살기도 짧은 인생입니다. 열심히 즐겁게 삽시다. ^^ = 차가운매너
익명 2016-06-09 01:51:47
꼰대다! -_ - 캬하하하 익명게시판은 이게 좋군요 누군지 절대 알수 없으니깐
익명 /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익명 / (흠칫!)
익명 / 들킨거 알지? 글만 봐도 알겄서잉. 아주 넓게봐서 현재 접속자 중에 하나구먼. 나 위 글 쓴 사람이여. 자라니깐.
익명 / 잘거에요 -_ -;;;;;;
익명 / 저 표정은...이장님 트레이트마크 아니었던가...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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