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가다 생각 이 많이 나서 밤에 하염없이 걸어 다닐 때가 많아요
ㅎㅎ 허전하다는거 외롭다는거
참기 힘드네요
익명 2016-06-25 23:41:09
음... 저는 오히려 섹파는 하고 끝? 섹스를 했다 이런느낌이라 허무하고 오히려 하고난 후에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사랑을했다. 이쁨을받았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섹스를 했다. 이거다 보니까 외로운게 몸은 채워지더라도 그때뿐이고 오히려 마음이 더 피폐해지고 그냥 좀 더 허하더라구요 ..
익명 2016-06-21 16:38:12
저도 그래요...우리 가끔씩?
익명 2016-06-15 19:09:08
남친이 신뢰를 나누시는 분이라면 생각만 하시고
아니라면 정리하고 자유롭게 사시길
무책임이 자유는 아닙니다
불신을 행하면 결국 나 자신 안에 의심 역시
커가게 되어있어요
익명 2016-06-13 14:36:19
이 공간에서 정말 구하실 생각이 있으신지..ㅋㅋㅋ
섹파라.. 섹파 글을 볼 때 마다 5년째 만나고 있는 섹파가 생각나긴 하네요 ㅎㅎㅎㅎ
섹스도 중요하지만 사람이기에 공감대가 맞는 상대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허무함과 공허함이 덮칠 수도 있으니 ㅋㅋㅋ
익명 2016-06-12 22:59:12
섹파라....나도한번쯤은... ㅜ
익명 2016-06-12 08:39:33
침대위 본인의 스타일은 어떤건가요?
익명 2016-06-12 02:48:58
나도 섹친이 필요해요
익명 2016-06-11 23:39:23
그런거죠
익명 2016-06-11 23:19:25
여러 조언이 있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걸 해야합니다~^^
익명 2016-06-11 23:01:52
굳이 몸을 나누지 않아도.. 되는 일인지도 몰라요 ..
곰곰히 생각해보시기바래요.
특히 오늘같은 밤엔 조금 더 힘들긴 하겠네요 . ^^
내일 아침에도 같은 생각이라면..
글쎄요. 심각하네요 .
누구든 이야기나 조금씩 나눠봐요 ..
잘못 생각하고있는것일수도 있잖아요 ..
익명 2016-06-11 22:34:34
님과 같은 맘이 들때 딱 누굴만나게 되져...
누굴만나든 마음 딱 잡으셔요... 가능한 남친을
한번이라도 보는게 좋습니다. 바쁘다고 이해한다고
그건 좋지않아요
By 뱀파이어
└ 익명 / 남친한테 권태기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시간을 갖자고 했구요..
섹스가 하고픈게 아니라 누군가가 절 봐줬음 한것 같아요..ㅠ
└ 익명 / 네에 그러시군요. 관심이. 따뜻한 말이 고프신 것이었네요
조금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죠. 말동무 해줄 분들은 레홀에
많으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좀 기다려보셔요
사랑하면 극복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