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보이는...
0
|
||||||||
|
||||||||
우린 이제 끝이 보이지...
처음처럼 연락도 많이 하지 않고.. 갈수록 애무도 줄어들고... 어제는 뭐가 급한지... 씻구 나오자마자 뒤로 돌리더니.. 키스잠깐하고..문질문질...바로 돌진... 흐억... 그래...어디 해봐... 열심히 느껴줄려는 찰나... 쌌어...벌써?? 뭐가 벌써야..... .......그래........ 누워서 핸드폰쳐다보는 니곁에 누워서 배를 만지작 만지작... 나 보고싶었어??.....응 ..... ........나도.......(근데...오늘은 만나지 말걸 그랬네..) 어제 몸은 더웠는데 맘이 차가워져서..몸도 바로 식어버렸어.. 뭐야...왠지..끝이 보이는거 같아... 괜히 맘상하기전에 내가 먼저 끝내주기....에는 좀 아깝지만.. 너보다 괜찮은애 없을것같겠지만.... 아니..늘 그래도 괜찮은 사람 잘 만났어... 이정도로 성의 없어진 너에게 한마디만 할께... 잘가... 나 그냥 딴남자 찾을래...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