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섹스일수록 사정감이 더 좋았던거같네요
급하게 할수록 고통스럽다기보다는 찝찝한 느낌이
더 많은거같습니다

아.. 제가 물어본 "사정시간"은 플레이시간 (삽입 ~ 사정)이 아니고, 절정에서 사정 시, 사정이 지속되는 시간, 즉, 절정을 느끼고 정액이 분출되는 시간을 말하는 것 이었습니다.

흥분도와 만족도가 같은 분류로 들어간 것이 살짝 오류네요. 만족도는 흥분도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흥분도가 높다고, 만족도가 높진 않습니다.

즉, 만족 스러운 섹스의 기본은 높은 흥분일 가능성이 높지만, 흥분만 많이 한다고, 만족스러운 섹스로 마무리될 가능성은 함께 가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정 시간은 흥분이나 만족과 별개로 일종의 전략아닐까요?(물론, 개인별 차이 있겠지만) 일부러 사정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단축시키기도 하는 입장에서는 말이죠.

사정 시간은 짧고 사정까지의 시간은 만족여부에 무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