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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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애기 엄마가 있습니다. 왜 그 애기 엄마는 저에게 강렬한 장면들을 보여주는지...ㅎ... 장면1. 언젠가 주말. 애기 아빠로 보이는 사람과 보행기에 애기를 태워 마실을 다녀 왔는지 다정하게 엘레베이터를 타서는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자기 층에 내려 집으로 들어가네요 장면2. 새벽 1시쯤. 담배가 땡겨 1층으로 내려갔다가, 술 냄새를 풍기며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는 그 애기 엄마를 보았네요. 그 애기 엄마 뒤로는 무척 아쉬어 하며 발걸음을 돌리는 남자가 있었구요. 물론 애기 아빠는 아니죠...ㅎ 장면3. 역시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 으슥한 곳에서 여자와 남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네요.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스탠딩 자세에서의 섹스가 분명해 보입니다. 방해하고 싶지 않아, 멀찍히 떨어져서 담배를 피고 들어가려는 순간, 그 남녀가 나오네요. 하....그 애기 엄마입니다. 물론 남자는 애기 아빠가 아니죠....ㅎ 애기 아빠는 가끔 주말에만 보이는 걸로 보아, 주말 부부인 듯 합니다. 애기 엄마는 20후반이나 30초반으로 보입니다. 얼굴은 평범한 편이지만, 몸매 좀 되는 듯... 재밌는 사람이쥬?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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