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고칩니다 못고처요 여자친구가 모자라서가 여자친구을 사랑하지않아서가아니라 그냥 성향상 그런행동을 보이는거지요 걸려서빌고 해여지자하면 죽겠다 그러고 그래도또 그러더라구요 심리요 그런건모르겠고확실한건 그런성향의사람들은 (물론저일수도있지요) 그냥 이유는모르겠고 그런행동을보인다는거  그냥 그런사람이라는거

음...님이 그걸 받아들이기 힘드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 남자분과의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남자는 아마도, 재미난 놀이를 잘 맞는 상대와 하고 싶은 것일 거예요.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하는 사랑의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섹스를 재미난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냥 제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배우자와 전혀 문제 없지만 섹스취향(예를 들어서 전 애무해 주는것을 좋아 하지만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ㅠㅠ 물론 제가 못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의 차이로 살짝 섹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행여 감정이 섞일까 지속적으로는 못 만납니다.그래도 같은 취향의 이성과 만나 섹스를 할때면 만족스럽지만 섹스후의 찝찝함이랄까..... 그건 제 배우자에 대한 미안함(?) 일겁니다 남친분께서 섹파를 만난다는건 현재의 관계(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 하고 싶어 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절대 자첵히지 마세요 혼외정사(?)는 플레이라고는 하지만 정당화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고치려면 힘들듯요 여친 있는동안에는 자재좀 해야지 무슨 짓이래...

전에  만났던  파트너는  여친이  다 좋은데  속궁합이 안맞아서  욕구불만은 쌓여가고  그 여친은  그것 말고는  다  좋아서  헤어질순  없었던...  슬픈 남자였어요..ㅠㅠ

가능하죠

글읽으니 너무 짠해져요 저도 사랑하는사람이랑 지금 너무 좋은데 혹시나 그사람의 성적취향 때문에 헤어지게될까 가끔 걱정한답니다 과거 여러경험을 한사람이라 혹시라도 딴눈팔거나 무리한 요구를할까봐요.둘사이 신뢰가 무너졌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님입장에서 정확한기준을 세우고 아니다싶음 어떤결정을 내리세요

내남자가다른여자랑섹스하는게내탓이라니너무잔인한얘기하시는것같아요

가치관의 차이일뿐입니다
남자는 욕심을 부린거죠 앉으면 누워버리고 싶고
그다음엔 자고싶어지는 것처럼요
남자입장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면 너무 행복했다면
별다른일 없이 지낼수도 있었겠지만
하지만 2년이란 시간은 참으로 긴시간이고
다른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죠
어쩔수없습니다... 그남자는 앞으로도 계속 욕심을
부리겠죠
정말 그남자를 사랑하고 옆에 두고싶다면 여성분께서
뭔가를 해야만 합니다 그게 한눈을 팔지 못하게 잡는다던지 아니면 항상 새로움으로 환기를 시킨다던지요
아무래도 좀더 대화를 속깊게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칩니다. 고쳤던 남자로서.
By 뱀파이어

여친과의 문제점이 있으니 그러겠죠

글쓴이입니다. 만난지 2년 가까이 되는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준 남자입니다. 바람을 핀다거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상상도 못할정도로 사랑이 식었다거나 변했다는 생각도 안 들었을만큼요. 일주일에 두번씩은 관계도 잘 가졌었구요. 다른 여자랑 모텔 다닌다는거 알고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 내가 부족한거냐 나한테 실증난거냐 물어보니 아니라고 절대 제 탓 아니라고 그냥 그렇게 되었다고만 하네요.. 그게 뭐냐 남들 말하는 섹스파트너인거냐 그럼 물으니 그게 맞는거 같다고 하네요. 제 앞에서 그 여자랑 통화하면서 정리는 했는데... 또 그럴까봐 불안하네요.

속상한일이네요
절대못고칠것같아요

여자 친구는 사랑하지만 섹스취향이 틀린건 아닐까요? 저도 약간 고민..... 누구보다도 여친 혹은 와이프와의 섹스가 좋지만 약간의 아쉬움에 그런건 아닐지 ....요

본인이 어디가 못났는지 잘 생각해봐요. 관계상에서 사랑이란 감정을 바라볼만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