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홍대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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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우연히 쪽지가 오가다 톡으로 넘어온 그녀.. 홍대부근에 살아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20대 그녀! 카톡 프로필사진은 정말 예뻤다. 남국의 야간, 호텔 마천루 풀장에서 래시가드에 팬티차림. 앉은 자세였지만 키가 크고 몸매가 날씬하며 볼륨있는 모습에 여성스런 포즈의 웃는 인상은 고급스럽고 지적이며 부드러운 섹시감을 뿜어내었다.
그녀는 애인과 떨어져 지낸지 두어 달이 넘었다고 했다. 우연히 이야기가 잘 맞아 자연스레 서로의 아쉬운 마음을 얘기나누고, 원하는 방식의 섹스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 이기적일 지 모르겠지만, 원없이 애무받는 섹스를 이야기하였고 나는 그걸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남자의 자지를 만지기도, 빨기도 싫다고 하였고 나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였다. 오히려 나도 원없이 보빨을 해주고 싶다하니 그녀는 '딱 자신이 찾던 남자'라며 장단을 맞춰왔다. 나이를 물었고 조심스레 답하니 빙그레 웃어주었다. 괜찮냐고 물으니 자신의 애인과 비슷하다며 괜찮다 하였다. 설마하는 맘으로 장난삼아 '지금이라도 만난다면 그 마음을 풀어줄텐데..'라며 던지니 그며는 웃으며 '농담이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응해주기에 '솔직히 그러하다'고 하며 '나와만 준다면 바로 달려가고 싶다'하였다. 그녀는 이시간 대실과 숙박의 적용을 잘 모르는 지 '이시간에 대실하면 새벽5-6시에 나와야하죠?'라며 자신의 출근 시간을 생각하면 안그래도 그 시간엔 모텔에서 나와야한다고 하였다. 사실상의 대실시간을 숙박요금으로 지불해야하지만, 무엇이 아까울쏘냐..? 이 차분하고 잘 통하며 서로 맞추려는 여자에게 난 기꺼이 간다. 전화번호를 나누고, 간단히 샤워 후 그곳으로 출발하였다. 새벽이라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하였고, 약속장소에서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바로 텔로 향하여 방을 잡았다.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섹스에 대하여. 애인에 대하여, 섹스이력에 대하여 대화하고 미리사둔 맥주를 마셨다. 20여분 대화끝에 우린 옷을 벗었다. 아.. 그녀의 피부는 꿀을 바른 듯 부드러웠고 날씬하고 가늘면서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앞으로 누윈 뒤 손바닥이 닿을 듯 말 듯한 터치로 온 몸을 휘감았고 그녀의 애널(마치 빗방울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연못에 퐁! 떨어져 물 한방울 튀지 않은 채 입수한 그런 애널..)을 혀끝으로 핥아주자 가벼운 신음 소리와 엉덩이 근육이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나의 고추는 빠빳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귀두 끝이 저려왔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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