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혹시... 사드 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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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43 좋아요 : 1 클리핑 : 1
먼저...이런 질문을 레홀에 하는게 참 ㅎㅎ
먼가죄송스럽네요 (어디물어볼데가없어서요ㅠㅠ)

정치나 경제, 외교 등....
잘모릅니다!!!
그런데 계속 모르고 살기는 싫어서
매일 신문을 읽고 뉴스도 많이봅니다.

근데 종이신문도 읽고 인터넷뉴스도 읽는데
인터넷뉴스에 달린댓글들을 보다보면
정신이...나갈것같아요(발암)

뭐가 빨갱이이고 뭐가 종북이고 좌빨이고
ㅜㅜㅜㅜ 정확한 사실을 알고싶어서
뉴스를 보는건데 사실이 무엇인지 모르겟네요..

객관적, 중립적인 사실을 알고싶습니다ㅜㅜ

잘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시구..
함께 답답한 분들은 이야기나누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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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7-19 17:22:36
ㅜㅜ
익명 2016-07-19 12:25:21
오늘 북에서 탄도미사일 세발을 때마침 발사했네요
사거리는 500키로랍니다.
익명 / 사드와 관련해서 사거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미사일발사가 고고도로 날아오르는지 아닌지 입니다. 사거리 500킬로면 한국을 겨냥하진 않았겠네요.ㅋ
익명 / 그럼 잔해를 갈취당하라고 한국에다 겨눕니까? 걔넨 항시 동해안에 발사하는거 뻔히 알면서 북한이 정말로 미사일을 미국에 쏠거라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그정도로 날아오는 건 패트리어트로 충분해요~^^ 사드 얘기하는 거잖아요~ 잘 모르면 괜한 논점 흐리는 쓰잘데기없는 글 안올리셔도 돼요.^^
익명 / 제가 글을쓴건 마치 북 때문이다라는거라고 보이게 써놨는데 자세한 내용없이 적어 오해의소지가 컷네요^^ 뉴스속보를보다 적은거구요 , 꼭 북이아니어도 어느나라든 공격가능성에 대해 초점을 맞췄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큰 핵심내용만 적었네요 에구구.. 배고파서 그런가봅니다..
익명 2016-07-19 11:54:29
사드가 미국을 방어한다는 말 하는 사람은 딱 두 가지 유형이다. 1. 근시안적인 사고로 국방의 개념을 5년 앞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 2. NL주의자들로 현 한국이 일제강점기에서 미제강점기로 넘어갔다고 망상속에 빠져사는 간첩.

확실하게 해둡시다. UN의 상임이사국의 큰 틀이 미, 중, 러 3국이지만 상대적 약소국인 한일 양나라는 사드를 설치해 자유주의 진영을 지키려는 목적이 있지요. 덕분에 한국은 국방에 문제삼지 않아도 미국덕에 잘 살았습니다. 여기서 친미니 친일이니 하는 분들도 있지만 세상물정 더럽게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깁니다. 마오쩌둥은 자기네들 경제 파이를 키우려고 티벳인, 몽골인, 그리고 자국민들까지 아사 내지는 전쟁으로 학살했습니다. 스탈린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 대국에 기대라는게 진정 하는 말입니까? 차라리 미국이 낫습니다. 1차대전 종전이 100년이 지났어요. 과거 베르사유 체제가 깨질 즈음을 넘기니 평화에도 금이 가려는데, 평화가 단순히 무기 없앤다고 유지된다 생각하는건 아니죠?
익명 / 이어 씁니다. 여러분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건 외부와의 끝없는 군비 평형과 보이지 않는 여러 첩보전끝에 평화가 유지 되는겁니다. 우리가 나토군에 묶어서 유럽처럼 별 위기의식 없이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의정부 코빼기 바로 위엔 북한이 있어요. 그들이 설마 쉽게 포기할거라 착각하는건 아니죠?
익명 / ↑군인입니까? ㅋㅋ 국방부에서 교육 열심히 시켰나보군요. 국방, 군사력 아주 중요합니다. 그게. 현상태에서 불필요한, 군사억제력보다 쓸데없는 군비경쟁과 군사적 긴장감을 확장시키는 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ㅋ 교육받은 군교육은 당신 출근 열심히 하는데나 쓰시고.. 이런 시간에 부대 화장실 청소라도 잘 됐는 지 확인이나 하세요. 국민세금으로 지급하는 휴지도 좀 아껴쓰고요~
익명 / ㄴ이런 분들이 군사적 긴장상태에 있다는걸 꼭 비웃기라도 하는듯 놔두지요. 중일 양국의 뉴스를 비교해보면 각 나라들이 정말 일촉즉발의 전쟁이라도 일어날것같은데, 우리 한국은 천하태평해서 내가 다 신기할 정도네요. 국방비는 제가 떼먹은게 아니니 딱히 할 말은 없네요. 현정부를 옹호하는거랑 사드 옹호와는 별개같습니다만
익명 / 불쌍해서 그래요.. 군인들의 그 맹목적 태도들이.. 저도 군대다녀오고 동아시아 군비경쟁과 군사적 긴장상태의 심화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인식된다해서 필요성이 적은 사드를 이 좁은 한반도에 설치해서 그 긴장감의 고도를 극대화해야한다는 주장으로 열올리는 그 인식과 머리가 안타까워서요.. 출근 열심히 하고 맡겨진 임무라도 숙련되게 잘 하세요.^^
익명 / 불쌍한건 당신같네요. 이미 중국의 미사일 기지는 한국을 향하는데 국방, 안보에 한몫 보태자는게 긴장상태를 극대화 한다니... 일본은 처맞고 다닐 병신이라 거기다 사드를 설치했을까요? 딱 설명하면 486세대의 빨갱이 정신을 담습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익명 / 이 병신같은 양반이 할말 떨어지면 이념같다붙이면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시네.. 병신같은 것들에게 국방을 맡겨두니까 쓸데없는 국론분열과 쓰잘데기없는 혈세낭비하는 꼴이라니.. 아직도 빨갱이를 논하는 잡것들이 있을줄이야..ㅡ.ㅡ
익명 / 파르티잔이 이념문제인가? 적과 동지가 구별이 안되면 그게 빨갱인줄 모르나? 정치적 초월성 아래 세워진 한국을 뒤흔들거면 한국을 떠나시요. ㅉ 그리고, 아까부터 언급한 군납 비리는 앞으로 해결해나갈 문제고 사드는 별개라고 몇번 말하나
익명 / 어디 군에서 하급장교(부산관포함)쯤 하나본데.. 그냥 군사교육, 정신교육 받거든 그런갑다..하고 사셔. 어디 돌아댕기며 아는 척은 제발 하지 마시고.. 사람들이 뒤돌아서서 ㅉㅉ거리는 꼴 보고싶지않으면.. 알았지요?^^
익명 / 딱 486 주사파 마인드에 지 눈깔에 수틀리면 비꼴줄이나 알지.. ㅉ 군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현 상황이 극으로 치닫는데 국제뉴스 안봐? 지금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줄 모르고 아직도 그 80년대 시절 그때같나? 토달지마 멍청한거 그만 티좀내고
익명 / 딱 486 주사파 마인드에 지 눈깔에 수틀리면 비꼴줄이나 알지.. ㅉ 군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현 상황이 극으로 치닫는데 국제뉴스 안봐? 지금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줄 모르고 아직도 그 80년대 시절 그때같나? 토달지마 멍청한거 그만 티좀내고
익명 / 이놈이 군대가서 나라지키는 사람 만들어달랬더니, 빨갱이타령이나 뱌워가지고 동족몰이 앞잡이하고있네..ㅡ.ㅡ 이런 정신상태로 만들어놓은 현 국방부 지배집단놈들까지 싹다 잡아넣어야 제대로 된 국가안보태세가 확립될거 같은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군.. 무식한 것들에게 의도된 교육을 시키면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저렇게 무식한소리나 해대며 아바타짓을 해대며 바이러스처럼 돌아다니니.. 얘야.. 업무나 열심히 해라. 업무 중에 섹스찾아 돌아댕기지 말고.. 알았지..?^^
익명 2016-07-19 11:12:33
저는 사드 도입을 반대해요
그 이유는 사드가 우리 국가를 방어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나서요.
결국 사드는 미국을 방어하기에 쓰는 것이지, 우리나라를 지켜줄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봐서요..
익명자께서 정치, 사회 이런것에 관심이 있다면 썰전같은 프로그램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뭐가 빨갱이고 좌빨이고 종북인지 모르시는게 당연한 거예요^^
왜냐면 정치는 좌파와 우파에 대립의 의한 의원 민주주의가 현대 정치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우파를 대변하는 정당도 없고, 좌파를 대변하는 정당도 없습니다.
그냥 대중들이 혹하는 사안에 하겠다는 정치죠^^
이론적으로 보면 좌파는 진보주의자를 대변하고 우파는 보수주의자를 대변합니다.
좌파와 우파는 가치관이 서로 다릅니다.
일단 좌파의 인간관은 오류있는 인간관을 지향해서 큰정부와 규제강화을 강조하고, 평등을 강조하죠.
이와반면 우파의 인간관은 오류없는 인간관을 지향해서 작은정부와 규제완화를 강조하고, 경쟁을 강조하죠.
근데 우파는 민족주의를 강조하기에 국방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거예요^^
저도 늘 헤갈려 합니다.ㅋㅋ
레홀에 이런 글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익명 / 우파가 민족주의에 관심이 있다는데서 웃으면 됩니까? 민족주의 외치는 놈들이 한민족 운운하면서 북한을 옹호합니까?
익명 / 레홀에 정치글 유입되는 순간 쓰레기 개난장판됩니다. 제발 정치 얘기는 좌파 사이트나 우파 사이트가서 하세요.
익명 / 서로 편갈라서 내말이 맞다 니말이 맞다 하는것은 난장판쓰레기가 되는건 잘알겠는데.. 그냥 어느쪽에도 치우치지않은 이야기를 좀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좌파사이트나 우파사이트에 가서 들으면 당연히 한쪽으로 쏠린 의견을 들을수밖에 없겠죠.. 요즘세상에 이런 이야기를 편향되지않고 할수있는 공간이 너무 없는것 같아요 ㅜㅜ 우리는 싸우지맙시다!
익명 2016-07-19 10:47:13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입니다. 즉 성층권 높이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미사일을 추적.요격하는 시스템인데, 사실상 인접한 북한을 견제한다기보다 중국을 견제하는 의미가 농후한 방러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사실상 페트리어트 미사일요격시스템으로 커버가 되고 있는 실정에서 고고도미사일요격시스템을 도입하는 저변에는 미국의 대중국. 나아가 대러시아 견제의미가 큰 것이지요. 미국의 태평양지역 군사관리 체계에 오래전부터 꿈꿔온 것이 현실화하는 시점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반발은 당연한 것이고, 무역제재를 언급하며 실행에 들어갈 준비까지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익명 / 따라서 사실상 자국의 군사적이익에 기여하는 가치보다 동아시아 군사적 긴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농후한 이 미사일방어요격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익명 / 국방 계획이 한시적입니까? 이미 동아시아는 군사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윗나라엔 북한이 있고, 중국과 일본은 2012년도 전부터 센카쿠 열도로 이미 긴장상태에 놓였다구요. 정말 이해를 못하는겁니까?
익명 / ^^ 열내리세요. 당신보단 더 많이 알고 있을겁니다.^^ 사드를 배치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실익보다 불필요한 한반도 긴장의 증대를 가져오고, 경제적 불이익이 자명하니까 하는 소리에요. 노태우정부이후 비교적 우호관계를 이어온 중국과 우리가 군사적 실익이 적은 사드로 돌아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더많은 정보와 논점은 댓글 수준 판단하고..ㅋ
익명 2016-07-19 09:11:23
명분은 충분히 사드를 설치해도 상관 없는데 굳이 전자파니 소음이니 핑계따위로 설치를 막는 전문시위꾼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아래분은 중국이 2050년 국방백서에 한국, 일본을 점령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모른다는 가정 하에서 미국을 호전적인 국가로만 봤을 때 하는 말씀입니다.
익명 / 35년 뒤의 가상 주적을 중국으로 상정했기에 미리 준비한다면, 본격적으로 중국이 한국을 예쁜 여친 취급하게 될까요? 아니면, 미친개 취급하게 될까요? 명분이 충분하다는 것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대한 명분이지, 사드에 대한 명분이 아닙니다. 심지어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대한 명분으로 KAMD나 PAC-2(PAC-2는 이야기하자면 정말 한스럽기 까지 한데 암튼), PAC-3를 준비하고 도입하는 것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사드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핵우산을 대한민국에 펼쳐놓는셈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미국은 경제를 위해서 전쟁이 필요한 나라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싶습니다. 국제 경제와 달러 시스템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신 셈입니다. 이젠 세계 경제와 달러, 그를 위한 전쟁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이르렀습니다.
익명 / 후..경제를 배워야 이런걸 아나요?? ㅜㅜ 대학졸업을 해도 역시 공부는 계속 해야하나봐요
익명 / 헉.. 저 공돌이 출신입니다. 단순히 경제를 배워야 하기보다는 흘러나오는 기사들 속에서 본질이 되는 것들을 추려내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본질을 골라 내시고, 그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하나씩 챙겨가셔야겠지요 ^^ 근데 보통은 본질을 추려내다가 성질나서 다 집어던지게 될 정도로 짜증이 나는 경우가 더 많죠. 울화통 터져서요.. 쩝~
익명 / ㅎㅎㅎ 네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2016-07-19 06:47:33
싸드는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모든 분야에 걸쳐있는 문제입니다. 외형적으로는 북한의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함이고, 중국 역시도 북한의 핵장난질을 가장 염려하고 있기에 당연히 찬성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상호 개방된 미국과 중국이지만, 미국이 언제 중동에서 눈을 돌리고, 중국을 치러 움직일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전쟁이 없으면 달러의 기반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국가이기 때문에(이 이야기는 금본위 제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언제 중국과 전쟁을 시도할지 알 수가 없는거죠.

그럼, 고작 미사일 48발.. 추가로 들여와봤자, 북한이 가진 미사일을 다 막아낼 수도 없으며, 한반도의 전쟁을 반대하기 까지 하는 중국이 싸드 배치를 염려하는 이유는 싸드는 사실 미사일 보다 레이더망이 더 중요한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에 싸드를 배치하면, 중국발 대륙간 탄도탄을 초기에 확인하고, 일부는 격추도 가능하며, 처음 한 번이 문제지, 북한을 핑계로 다수의 미사일을 배치하면, 중국은 미국을 공격해볼 방법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싸드의 배치를 중국에서는 격렬하게 반대하고(당연하죠? 내 앞마당에다 족쇄를 달겠다니),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배치하고 싶어하고, 한국은 중국과의 경제 관계 문제로 쉽사리 응하지 못하다가 북한이라는 카드로 받아들인 상태가 된거죠. 이 과정에서 미국이 한국을 전방위로 압박했음은 이미 수 년간 다양한 기사에서 징후가 나타났습니다(단지 우리가 북한 카드에 몰입되서 본질을 놓치게 되는거죠)

이제 문제는 국내로 들어옵니다. 정부 및 여당은 싸드의 배치를 버티봤지만, 더이상 방법이 없는 상태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라는 호재속에서 결국은 오랜 우방의 협박(?) 속에서 동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지 않은 야당이나, 지역의 이익집단들은 입장이 다르죠. 그러니, 문제의 핵심과 다른 전자파라는 방향으로까지 튀어간게 된 겁니다.

결과적으로 미사일 48기가 문제가 아니라,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 본토의 미사일 발사 징후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다가 문제의 본질이고, 그에 따른 영향으로 중간에 끼어 있는 대한민국만 내홍에 빠진 상황이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데, 북한은 자꾸 기름을 붓는 꼴... 정도로 정리됩니다.
익명 / 댓글을 쓰면서, 싸드로 인한 중국의 한국에 대한 압박은 좀 빠졌는데요. 중국 역시 한국을 경제라는 명목으로 끊임 없이 압박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르고 달래고 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중국은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중앙 정부의 통제아래 한 순간에 한 국가와의 교역을 날려버릴만큼의 저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맘먹으면 한국의 경제는 감기 몸살 정도가 아니라, 중환자실로 직행할 가능성 마저도 있기 때문이죠.
익명 / 잘 보았습니다.
익명 / 덧글엔 '좋아요'를 누를 수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익명 /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한문장한문장 꼼꼼히 곱씹어가며 읽었습니다. 뭐하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ㅜㅜ멋있습니다. 이렇게 나라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깨어있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댓글들에 전라도 어쩌구 빨갱이어쩌구가 나오는게 정말 화도나고 답답했는데.. 그래도 수십개의 뉴스를 읽어보며 사실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댓글의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것이 참 다행입니다(저에게 정보를 거를수 있는 힘이 조금은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성숙한 성인들이 있는 레홀이라 이런문제를 물어볼까 싶었엇는데 물어보길 잘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6-07-19 06:09:31
정치 이슈는 똑똑하고 정치 방면 전문가에게...그런건 잘못 말하면 잡혀가요.
익명 2016-07-19 05:46:32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대역망 레이더감시를 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또한 북에서 몇번의 도발 및 포격이있었죠?

이 점들 때문에 한국에 설치 하는것은 아니지만
더 높은 방어 체계가 생기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드전자파라던지 각종 루머가 페북 인터넷에 떠돌던데

저도 알지 못하지만 현혹되질 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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