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20대 중반 일탈 욕구  
0
익명 조회수 : 4043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 SNS에 돌아다닌 글 중에 남여 각각의
나이대별로의 감정이란게 있었어요..

전 딱 제 나이대에 맞는것 같아요.

25살26살 남자는
육체적 섹스, 정신적인 연애 등등 다 제끼고
그저 일탈하고픈... 안그럼 우울증 걸리겠다고.. ㅎㅎ

정말 저네요... 대학졸업반ㅠㅠ
늘 집-학원-도서관..

즉흥으로 드라이브 슝 떠나고 싶으네요 타지로

ps : 섹스욕구도 없다는데... 이건 아닌듯..
      함께 드라이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보실....
      그녀를 조심스레 기다려보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7-21 19:27:24
정말 공감 가는 말이네요..
익명 / 그쵸... 새벽에 잠들기 직전에 담배한대 피면서 하늘 올려다 보면..... 허...
익명 2016-07-21 18:35:45
저도 그런 때예요. 취준생이라 누구 만나는 건 부담이고 며칠간 일탈하고픈 마음입니다 힘드네요^^;
익명 / 취업하고 싶어 공부는 빡세게 하는데...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밀려오고... 공부에 지쳐가고... 힘든시기네요! 저희둘다 빠이팅합시다ㅎㅎ!
익명 2016-07-20 19:05:49
본인 PR 시대입니다
자게에서 소개해주세요
익명 2016-07-20 16:23:13
자신있게 본인을 마케팅하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 형님!! ㅎㅎ
익명 2016-07-20 15:48:15
그렇담 익명이 아닌 자게로 나와서 어필해보셔요~
익명 / 익명으로 하소연하고팠다가 마지막에 태세전환... 이도저도 아닌 놈이 되었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ㅎㅎ
익명 / 익명으로 하소연.. 좋죠 ㅋㅋ 저도 일탈이 아닌 교감하는 파트너 찾고 싶지만 확실히 자게에 나오는게 더 연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익명 / 넵ㅎㅎ 저도 지금은 철없지만 현실에 지쳐 일탈 운운 하는데... 어느정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저역시 교감하는 파트너가 필요할듯 싶어요ㅎㅎ 아니 교감 상대가 있다면 이런 일탈욕구를 하소연 하지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ㅋㅋ
익명 / 그냥 섹스만 하는건 정말로 남는게 없는거 같아요(경험), 교감하고 정말로 어느정도 대화도 통해야지 그런 사람이 기억에도 남고 생각나고 보고싶게 되더라구요~
익명 / 네 맞아요!!! 저도 성욕이 워낙 활발한지라 섹스없이 못사는 인생을 살다가...일종의 허무함도 들고... 그러다 한친구를 알게되었는데 연인같은사이(?)의 파트너 관계가 되었는데ㅎㅎ 정말 가슴깊이 새겨지더라구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그 몇년전 그 친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남고 그리워지는...
익명 / 단순히 섹스만 하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을 찾으시길 바래요 ㅋㅋ 저도 그런사람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ㅋㅋ
익명 /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익명 / ㅋㅋㅋ익명이니 만날 순 없겠죠.
익명 / sns아이디 알려드려보고싶네요.. 익명으로 한거라 첫인상에서 마이너스겠으나.. 괜찮으시면 연락나눠보면서 한번 알아가보고싶네요
익명 / sns아이디는 덧글로는 공개 불가능해요~~ 레홀 규정에서 안된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익명 / 미처 확인을 못한 부분이었네요...ㅠㅠㅋㅋ 익명님께서 응원해주셔서 아까 용기 한번 냈어요ㅎㅎ 용기내서 파트너를 찾는다!라기 보다는 제지금감정과 님과 대화나누다가 느낀점등이 생각나서 제 경험담을...
익명 / 파트너보다는 지금 님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분을 찾는것이, 그게 섹스로 이어진다고 해도 조금 더 만족감이 있으실 거예요~! 단순히 아무런 감정없이 체액만 주고받는건.... 허무함이 많이 남죠.
익명 / 아! 혹시 어떤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요?? 저 역시 지금 파트너 찾는다는 목적이 아니에요.. 본 글에서도 함께 바람쐬거나 일상에서 좀 같이 벗어날 분이 계신가를 부끄럽지만 익명힘을 빌린거였고.. 님께도 말씀드린 톡으로 대화를 좀더 이어가보곱다 역시 '섹스'가 아닌 '사람'을 알고픈게 먼저였구요ㅎㅎ 섹스는 그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호흡이 맞아졌을때 자연스레 따라오는거라 생각해요ㅋㅋ 제가 지금 단순히 섹파찾는거라고 혹시나 생각하실까봐.. 걱정..우려..섞인 마음에ㅋㅋ
익명 / 아뇨 ㅋㅋ 제대로 이해했어요. 사람을 알아가는게 중요하다는거 저도 그 생각엔 동의해요.
1


Total : 31359 (1550/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24 용기가 없어서... [5] 익명 2016-07-22 3599
8123 대서라고 합니다 [1] 익명 2016-07-22 3634
8122 페어리 미니 잘 받았습니다 덤덤님!!! [2] 익명 2016-07-22 3219
8121 덤덤님 감사합니다 [1] 익명 2016-07-22 3662
8120 섹스시 욕플.. [91] 익명 2016-07-21 60271
8119 더위에 더해 저도 잠을 방해하고 싶네요 [12] 익명 2016-07-21 4434
8118 못하는 남친.. 잘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13] 익명 2016-07-21 4141
8117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10] 익명 2016-07-21 3198
8116 영 무게감이 없는게 썰렁하니까... [13] 익명 2016-07-21 4459
8115 나두 [8] 익명 2016-07-21 2986
8114 왁싱전후 [10] 익명 2016-07-21 3664
8113 뒤태미녀 호피 궁딩이 홍보 [28] 익명 2016-07-21 5103
8112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6] 익명 2016-07-20 3152
8111 언니들 질문잇어요!!!! [9] 익명 2016-07-20 3621
8110 광란의 밤을 보내실분 [14] 익명 2016-07-20 4085
[처음] <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