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있는 사람 만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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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이나 남친 또는 여친 있는 사람을 만나서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분명 비난받아야 할 일입니다. 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 있어서 절대적 기준이 있겠죠. 하지만 그 둘이 사랑하면서 그 사랑이 세상 기준 예외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합리화를 해서 스스로가 설득하여 믿어버리면 비난을 받을 일임에도 자기에게 면죄부를 줘 버리죠. 근데 문득 하나 궁금해집니다. 그냥 섹스 유희만으로 부적절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기만하고 자기 합리화 하는지요? 자랑하듯이 그런 경험을 쓰는 사람을 보면 정신 상태나 뇌구조가 궁금하더군요. 싸이코 패스가 아닌가 싶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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