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도 올리지말라고 구박하시니
0
|
||||||||
|
||||||||
다시 잠수나 타야겠네요. 간만에 짤 올리고 반응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비슷한 성적 취향 이신분들도 꽤 되는거 같아 은근 반갑기도 하고... 솔직히 수박의 행운(?)이 은근스레 기대되는 재미도 없잖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늘 그렇듯이 전제조건들이 많이 있지 않겠어요? 자각을 갖는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옆나라 무서운 사건이 ㄷ ㄷ ㄷ... 여하튼 그 사건을 떠나서 섹스 앞에서의 자각이란게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 공간에서 말이에요!!! 이 곳이 꼭 좋은 분만 있는건 아닌 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고 저 마저도 나름 밝힌다는 사람으로써 매력적인 이성 앞에서는 이성의 끈을 부여잡고 있는게 힘든게 사실이랔ㅋㅋ 머릿 속은 말이죠... '당장 섹스하고 싶땅!!!!' '젖 만지고 싶땅!' 섹파나 섹친의 당위성을 찾으러 왔건만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걱정 필요없는 섹스친구가 쉬울리 만무하구요.. 그렇다고 꼭 무언가 갈구하진 않았습니다. 레홀의 패러다임에 깊이 공감하고 있었거든요. 섹스에 관해 레벨업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다른 뭔가가 생각나면 또 오든가 하죠 뭐. 싫으시다고 강렼! 하게 말씀하시니 조용히 있든가, 건덕지가 생기면 다시 오든가, 다른 사람인 척 놀거나ㅋㅋㅋㅋㅋㅋㅋ할게요. 어짜피 익명이라 누군지도 모르실테니 ㅋㅋㅋ 암튼 잘 만들어진 공간 안에서 자신만의 섹스철학을 천천히, 확고하게 세우시길 빕니다. 빠잉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