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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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이란게 아무리 친구라는 동료라는 안된다는 선을 그어 놓아 놨대도 언제 또 변할지 모르는 것이 였던 것 같네요 경험상
어릴땐 관계진전이 서툴렀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선 급했고 언젠가부턴 호감가는 이와 족족 사귀거나 아님 섹친이거나 했었죠 지금은 결혼한지라 몇년간 조용히 가정에 충실했지만 그래도 그 사이 그 선을 넘어 한차례 이탈도 경험 하게 됐네요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인지 그냥 전처럼 섹친이나 둘까 고민 아닌 고민도 해 보네요 장담하지 맙시다 선은 지키는 것 보다 넘는 것이 더 쉬우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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