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모드로 구걸하다시피 소기의 성과를 올린 후 인터넷 동강보듯이 반복청취를 한 후 3일뒤 만납니다->3일뒤 다시 만나 mt에 들어가서 샤워후 왼손으로 폰을 들고 오른손으로 짝지의 머리를 팔배게를 해준 뒤 지그시 짝지의 눈을 응시하면서 "3일동안 니가 내 옆에 없었지만 충분히 행복했었다~"라는 말을 던집니다->왜?냐고 짝지가 묻기전에 왼손가락으로 저장된 영상을 플레이한후 화면을 짝지쪽으로 살짝 돌려주면서 휴지통으로 아무런 미련없다는 듯이 던져버리고... -> 10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짝지에게 등을 보인 자세로 웅크리며 속으로 자기야~라는 짝지의 부르심이 들려오면 담편 포지션과 컨셉을 생각합니다.
└ 익명 / 원래 형이다~라고 댓글을 다는 편인데 과거 찌질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 나름 진지하게 달아드립니다. 서로가 부담스럽지 않게 적절한 비굴과 진지한 안면표정이 포인트 ~ 음헬헬
익명 2016-08-06 11:56:03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익명 2016-08-06 11:06:57
폰으로찍고 폰 중고로 안팔거면 시도해보세요 요새 메모리 복운 기술 뛰어나서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