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눌 때 파트너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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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진했던 마지막 연애가 끝나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인지 몇년간 정신없이 지내고 있네요. 머나먼 타국에 와서 공부하다 이제 시간이 나는건지 정신이 돌아오는건지 요즘 들어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다른 남자들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아 이쁘다 하는 여자랑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의 얼굴이 정말 달라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가 훨씬 이쁘고 몸매가 좋지만 모든것이 다 모자란 저 여자가 훨씬 섹시한 경우가 많아요. 그 여자의 특정한 얼굴 표정 때문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잠자리에서의 표정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제가 파트너의 표정과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더군요. 아무튼, 제 몸이 느끼는 쾌감과는 상관없이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할 때는 여자친구가 제 위에 올라가서 허리를 앞뒤로 흔들때 입니다. 너무 좋아서 저를 의식하지도 못한 채 인상을 찡그리며 본능에 충실하다 문득 저의 존재를 깨닫고 부끄러워 하지만 그 몸짓을 멈추지는 못하는... 그리고 정상위로 할 때 저를 애타게 쳐다보는 그 표정. 그 중에서도 말로 묘사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좋아한느 특정한 표정이 나오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혼자 지낸지 너무 오래되어서 인지 요즘은 그냥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짓게 될 표정을 상상하게 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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