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고민이에요 다른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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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4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관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결혼할 사람이랑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늘 거절만 했었죠~
하지만 지금 남친은 결혼 전에 해봐야 하는거고 남들도 다한다고 이런 관계 없이 사귀는 사람 없다고
해서.. 그래 시도 한번 해보자 해서 관계를 몇번 가졌지만.. 콘돔사용은 안하더군요..
사용하면 감각이 없다나? 피임은 저더러 하라고 하더군요..
몸에 장치를 삽입하라고... 근데 전 그게 싫어요.. 장치 삽입은 왠지 꺼려져요..
그래서 늘 사랑하자고 남친이 애원합니다..
전.. 마법걸린날~ 가임기 배란일날 피하고 싶어서 거절 하면 남자친구는 상처를 많이 받나봅니다
그래도 하자고 억지로 시도 합니다 애무는 없어요.. 전 이쪽으로 지식도 너무 없어서.. 도움 받고자 공부하고자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애무 좀 길게 해주고 난 다음 천천히 삽입해주고 절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음 좋겠는데...
물이 조금 있다고 이건 흥분한거라면서 곧바로 삽입!!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액이 다 말라 버려요.. 그 사람은 더워서 선풍기에 에어컨을 틀어놓거든요..
그러다가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며 제가 중단을 합니다
그럼 만족 하지 못한 남친은 화를 냅니다.. 그래.. 역시나 니가 그럼 그렇지 라면서요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남친은 뭔가 사랑스런 마음이 아니고 자신의 욕구를 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힘을 세게 주면서 눌러대서 제 뼈가 다 아프더라구요.. 아픈건 늘 제 몫이구요..
남들은 그런 남자 왜 만나냐고 하면 남친은 저랑 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거래요..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정말 저와 제 주변사람들이 이상한건가요?
예쁜 여자같은 볼륨감도 없고.. 나뭇가지처럼 몸이 뻣뻣하더라구요.. 매력이 없겠죠?? ㅜㅜ
저는 왜 남들처럼 건강하지 못한 걸까요? 이런 제 맘을 남친은 이해를 못해주네요
너에게 맞는 남자 찾아 가라면서요.. 자기는 이해를 못해준다고.. 왜 저 땜에 자신의 행복한 권리를 잃고 살아야 하냐구요.. 그 점에서는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저를 아프게 한 것도 지금의 남친이구요..
그런대도 전 이 남친이 밉지만 좋아합니다 사람맘 쉽게 안변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미치겠습니다
사랑할때 제가 애액이 없어요.. 고민이에요..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주사도 맞고 주기적으로 병원도 가서 검사를 받는데..
남친은 언제 건강해지냐고 닥달을 합니다..
한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못난 여자가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요..
애액이 없어서 살이 쓸려 따갑고 아파서 남친이 러브젤을 써야 겠다고 하더군요..
알아보는건 제 몫이죠.. 그러다 검색하다가 여성의 몸에 해 없다고 하는 '오셀리아'를 구입하였더랬죠
남친은 니가 저런걸 왜 사냐고.. 하면서 어디가서 뻘짓 하려고 하냐고 합니다
내가 저걸 왜 샀겠어? 오빠랑 하려고 샀지.. 내가 물이 부족해서 늘 중단하니깐 도움 받아볼라고~
해도 화만 냅니다 제가 뭘 잘 못한걸까요??
처음 사귀자고 꼬실때는 그렇게 잘 해 주더니.. 이젠.. 제가 정말 싫은 걸까요??
용어는 잘 모르지만 남친이 좀 빠르게 하면 자궁 속에 아프고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껴요
그리고는 쌀것 같은 느낌이 더 크게 들고요.. 제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산부인과 가서 검사 하면 딱히 문제가 없다는데.. 전.. 왜 이런 걸까요??

우리 관계를 개선시키는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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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20 10:44:12
이런 배려없는 남자를 봤나......
님의 남친이라 욕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제 친구가 이런남자 만나고 있으면
당장 때려치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관계에서 섹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여자는 본능적으로 알아요.
'아~ 이 남자가 날 아끼는구나...' '막대하는구나...'
몸과 마음으로 아껴주고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의 사랑이 만족감은 더 커요~~
그리고 궁합이 맞지않으면 모든 관계가 악화됩니다.
오죽하면 '찰떡궁합'이라는 말을 하겠냐고요~
글 읽는 내내 제가 다 불편한데...님의 마음 고생은 오죽하시겠습니까.... ㅠ ㅠ
익명 2016-08-20 00:07:54
ㅋ. 너무 길어져서 다시 씁니다. 뱀파이어 입니다.
키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질이 헐겁다니요
말이 안됩니다. 남자분 페니스가 작거나 굵기가 연필과
같은 두께겠지요.  ^^
여자가 남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많지만.
지금 님의 경우 제일 좋은 방법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것은
관계에서 님이 우위에 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어려운 여자가 되라는 것이죠.

섹스시에 애무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섹스를 거부도 하고
20분 동안 정성껏 애무해주지 않아도 거부하고..
넌 잘못하니 체위말고 삽입할때 방향 리듬도
공부해와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결국 이렇게라도 님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남친이 조금씩 변해가는 방법이 최상이겠어요.

확실한 사실은 님의 남친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잘못은 님의 탓으로 돌리는.것과
혼전 섹스에서의 가장 리스크인 임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 관심도 없어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하고 관련된 모든것은
님이 안고 가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님이 그분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셔야 한다고
알려드립니다.

이래서.뭐든 어설프게 아는것이.제일 무서운 것이죠.
익명 2016-08-19 22:32:58
하고시픈마음이없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섹스를하면  빡빡한아픔을 느끼죠..대부분 여성분들이 그렇지않나요?흥분을시키려는 노력이 전혀없는데 ㅡㅡ무슨발정난오랑케도아니고 섹스도사랑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함..당장 헤어짐이 맞는듯..죄송한말이지만 님남자친구분 정말개새끼인듯..
익명 / 이게 어디서 잘못 된 것인지..? 여자로서 남자를 만족시키지 못한 다는 점에서 너무 괴롭고 몸은 아프고 삽입말고 다른 방법으로 남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익명 / 많이 좋아하시는군여ㅠㅠ같은여자로써 맘찢 펠라치오에 강자가되셔야죠뭐..자극적인 차림새도좋고..
익명 / 펠라치오라.. 글을 읽긴 했는데.. 남친이 평소에도 그곳이 무지 둔한것 같더라구요.. ㅠㅠ 악조건인것 같네요.. 제게는...
익명 2016-08-19 16:05:59
우선 위로한말씀. 남자를 잘못만나셨다는...
처음에 잘해준것은 처녀니까 관심을 보여준 것일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성향을 가진 남자의 경우죠.
24시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섹스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죠.
애액의 문제는 일차적으로는 남자의 문제입니다.
이유는 애무없이 그냥젖었다는 것만으로 삽입하는것은
정말 초보의 생각이네요.
글쓴분은 애액이 나올 수 없는 조건이네요. 섹스가 좋기보다는
아픔이 예상되니 몸이 섹스의 흥분, 즐거움을 심리적으로 느낄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쌀것같은 느낌이 온다는것은 몸이 의외로 민감하시겠군요.

간단히 말하면 잘못하고 모르는데 잘아는것처럼 행동하면
그 행동을 받는 사람은 고생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속담이 딱 이 케이스네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평가는 못하고
확실한건 섹스는 할 줄 모르는 남자입니다..
By 뱀파이어
익명 / 남자가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건가요? 야동은 엄청 보는데.. 보는것과 하는것의 차이는 있을 수도 있으니.. 자세는 참 다양하게 시도하긴 하는데...
익명 /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은 다르죠. 제 예상인데 업소를 좀 다니신 분들의 섹스 패턴이랑 비슷하네요. 애무는 없이 다양한 자세를 시도하고 오래하는 것으로 섹스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섹스를 잘한다는 것은 섹스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합쳐서 100점입니다. 지금 여자분 만족도는10점 정도 남자분 만족도는 잘 줘도 30점. 전체적인 잘못이 남자에게 있고 아무리 잘줘도 50점. F 이네요. 낙제입니다..
익명 / 아. 관계개선 방법 적는 것을 잊어서 추가로 적어요. 관계개선. 솔직히 어렵습니다. 남자분이 섹스란 것을 두 사람이 함께 만족하는 것으로 알아야는데 잘못알고 있어요. 오래하고 삽입하면 여자는 당연히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으로. 이런 남자분은 배워보자면 내가 왜? 이럽니다. 오래하고 자세도 많이알고 많이 해봤는데. 내가 섹스킹이다.. 방법은 상대방의 콧대를 꺽고 님이 우위에 올라서 다시 가르쳐주고 눌러줘야는데 그게 가능할 것 같지 않아요 두 사람사이에서 남자 우위에 있군요. 섹스에 대해서는 더 나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네요. 할때마다 아픔을 참으며 계속하는 방법뿐... 만약 임신하면 그 남자분 어떻게 행동할지 예상은 되는데...남자의 본모습을 알고 싶으면 오늘이라도 임신했다고 이야기해보시면 그 남자에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겠네요. 시도해 보시길. 바로 위에것도 제가 적었음. By 뱀파이어
익명 / 남자도 여자를 만족시켜줘야 하지만 여자도 남자를 만족시켜줘야 하는데.. 그걸 못해주네요.. ㅠㅠ 이건 스킬?이 부족한것인지..? 배우면 할 수 있는것인지..? 헌데 다른 남자랑의 스킨십은 싫고~ 남자친구한테 해볼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이제 막 가입해서 이곳 저곳 돌다보니까.. 책도 있고 하던데.. 운동도 하다보면 좋아질까요?? 질이 좀 헐거워 느낌이 없대요.. 관계도 많이 안했는데.. ㅜㅜ 이런 시련이.. 혼자서 고민만 했는데..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어서 가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왠지 성인인증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것 같고 그래서 아예 생각을 못했었는데.. 뱀파이어님은 이쪽으로 지식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관계개선이 어렵다니 좀 절망적이네요.. 근데.. 설명이 남친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것 같아요
익명 2016-08-19 15:50:53
남성분은  만날 가치가 없는 분입니다.
현재 섹스에 있어서 느끼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좋으나 이 행위를 위한 대상이 잘못됬습니다.
저라면 정신연령테스트해보겠습니다
익명 / 누구를요??
익명 / 남성분을요
익명 / 제 남친이 이상한걸까요?? ㅠㅠ
익명 / 수 많은 분들도 말씀하시고 있네요.
익명 2016-08-19 13:43:35
이건 여성분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분쪽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자들의 애액이라는게 남자들마다 정액양이 다르듯 여성분들도 다를텐데 닦달한다고 양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글을 보았을때는 남성분도 테크닉이 부족하거나 급해서 조금만 젖어도 삽입이라 했는데 제가 봤을때는 성격이 급하신거같습니다. 제가 쓰는글이 좀 공격적이어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좀 흥분하면 이렇게 되서, 각설하고 여성분께서 애액이 부족해 문제라면 젤을 사용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저는 남성분도 따로 배우거나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익명 / 어릴때부터 관계를 가졌었고 24시간동안 했다고도 하면서 말하던데.. 그게 가능하기도 할까요?? 통증이 있는건 왜 일까요?? 서로가 맞지 않아서 일까요?? ㅎ
익명 / 저 글에서 보면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했다는것은 거짓말이거나 여자친구가 아닌 업소를 통해 했다고 볼수있겠군요, 그리고 24시간동안 했다고 하셨는데 솔직하게 남자가 24시간동안 하는건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냥 구라죠... 아마 24시간 했다는것도 24시간동안 관계를 가졌다가 아니라 관계를 가졌다 쉬고 또하고 쉬고 또하고 이런식일겁니다.그리고 지금 문제점은 24시간을 할수있는 체력적 문제가 아니라 여성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섹스예절과 테크닉이라 볼수 있습니다. 제가 위 글에서 언급했듯이 사람마다 다 체질이나 특성이 틀리듯 여성분마다 애액의 양은 같지 않습니다. 그런부분은 남자분이 이해하고 배려해 줘야합니다 솔직히 요즘 인터넷이 엄청 발달되서 조금만 찾아봐도 다른방법이 있다는걸 알텐데 그냥 애액양이 적다고 닦달하는건 여성에 대한걸 전혀 안찾아본다는거고 오래 섹스해오셨다는분이 이런것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죠(나도 알고있는데)그리고 통증이 있는부분은 여성분께서 전혀 만족을 못하고 있는데 몸에서 나오는 당연한 거부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콘돔을 쓰는것도 피임을 위한 부분도 있지만 콘돔막이 미끄럽기때문에 마찰력을 줄여서 원활하게 할수있도록 하는용도도 있는데 그걸 전혀 고려안하고 마치(이부분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깊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오나홀이나 섹스돌을 사용하듯 하면 당연히 아플수밖에 없지요 저는 이 남자분 섹스를 오래해왔다는것도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남은 배려안한체 자신만 생각하는걸 봐서 관계개선을 하시는것보다 다른분을 찾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익명 2016-08-19 10:30:11
애액이 적은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  흥분을 못해서라기보다 선천적으로 적은분들도 많이있어요. 번거로워 마시고 젤을 이용해보세요~  쉽게 마르신다면 콘돔을 사용하시면 더 금방 건조해지니 젤이 더 필요하실꺼에요. 마른상황에 콘돔을 계속 사용하시면 콘돔이 찢어질수도 있어요
익명 / 젤을 한번 발라서는 오래 지속이 안돼요 ㅡㅜ 자꾸 자꾸 발라도 되는건지.. 쓰면서도 좀 맘이 불편해요.. 콘돔은 사용을 아예 안하니... 후의 일은 저 알아서 책임지라는거죠.. 피임약 먹어보기도 했지만.. 안심은 됐지만.. 호르몬이나 몸에 이상이 느껴져서.. 중단했어요.. 병원에서는 잘 보는 곳이 아닌지.. 관심이 없으시더라구요.. 질문을 해도..ㅠㅠ
익명 / 젤도 한번 바르고 계속 되는게 아니라 조금씩 계속 발라줘야해요 젤도 본인에게 맞는게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해봐야하구요 애액의 많고적음을 약으로 해결하려는 분은 처음이라.. 약으로 해결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익명 / 남친은 말만 할뿐.. 알아보고 사용하는건 여자인 제몫이네요.. 보통 사랑하면 같이 고민하게 되지 않나요?? 절 사랑하진 않는 걸까요??
익명 / 네. 배려도 노력도 전혀 없는거같아요.
익명 2016-08-19 00:34:51
남자가 고삐리 아냐?
익명 / 성인이에요 ㅎ
익명 / 이 사이트에 가입시켜서 공부좀 더하고 엄마 젖 더 먹고 오라해요.ㅎ
익명 / 이 사이트에 가입시키면 바람날껏 같아서 그건 좀... 글을 옮겨다 주면 모를까... ㅋㅋ
익명 / 그렇게 상대를 믿지못하면서 뭘 바래요? 신뢰가 없는건. 죽은 시체의 껍데기.
익명 2016-08-19 00:25:34
전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슬로우 섹스를...
익명 / 슬로우라 어떻게요??
익명 / ㅡㅡ 말 그대로 차분히 천천히 즐기면서 느끼면서 하시라구요. 여자의 애액은 투자한 정성과 시간과 사랑을 바탕으로 만져준 만큼 나옵니다.^^
익명 2016-08-19 00:24:13
저도 애액이 너무 적은편이라 남친과 섹스할때마다
늘 괜히 미안하고 젤을 써야해서 매번 번거롭게하는건 아닌가 신경을 씁니다만 님 남친처럼 화를 내진 않아요..
당연히 이해를 해주고 배려해줘야 하는 건데....
남친의 인품이 엉망이군요....
다른 좋은분 만나세요.....ㅠ
익명 / 아프다고 중단하니까요 맘도 아프고.. 남친은 저혼자 느낀다하는데.. 저도 썩 느끼진 못해서.. 남친은 헤어지자하는데 전 그 사람 뿐이라서~ 이런 저도 이해가 잘 안돼요
익명 2016-08-19 00:11:00
지금 남친과 잘해보시려는 글에 이런글 적어 죄송합니다만 진심 헤어지세요. 그런 배려없는 섹스 받아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준비 안됐는데 박아대는건 강간하는 느낌을 느끼려는건가요? 호르몬 문제와 콘돔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는데요. 호르몬 주기에 따라 배란기에 가까워 걱정이 되시는 상황에 노콘을 강요하신다고 이해를 해보면 그건 쓰레기입니다. 그렇게 해서 애기 들어서기라도 하면 책임은 진답니까??  그렇게 배려없는 섹스를 하는 사람이 책임질것 같진 않네요. 피보는건 글쓴이 뿐입니다. 안전한 날에도 재수없으면 뜻하지 않은 임신 할수 있는게 여성입니다.
익명 /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박다보니 안그래도 부족한 액에 삽입 및 피스톤질에 의한 통증때문에 쾌감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 탓에 액이 더 말라버리는건 아닌가 싶네요
익명 / 그리고 그렇게 콘돔 쓰기 싫어하면 정관 수술을 하고 오라 하세요
익명 / 호르몬에 이상이 있어서 애액분비가 잘 안되어 통증을 느끼는것 같아요...ㅠㅠ
익명 / 의사분의 소견이신가요?? 아님 본인의 가설이신가요? 애액이 부족한것만이 원인이신것 같으시다면 다른분들의 의견대로 윤활젤같은걸 써보세요. 제가보기엔 그것만이 원인인것은 아닌듯 합니다.
익명 / 전희는 잘 하고 하시나요? 애무같은것 거의 없이 바로 삽입을 시도한다면 그건 애액과 호르몬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익명 / 그런걸까요??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를 가야할지..?
익명 / 정 의심되면 가서 호르몬 검사같은거 해보세요 산부인과로 가시는게 맞겠고요. 제가 봤을땐 호르몬과 애액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전희 부족으로 혹은 의미없는 애무로 애액이 안나왔는데 그냥 박기만 하는 그 남자의 문제 같습니다. 추가로 준비가 안됐다 싶으면 삽입을 하게 해지 마세요. 제가 봤을땐 남자가 문제입니다.
익명 / 섹스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서로가 기분좋게 가야 제대로된 섹스지 지금 상황은 그냥 남자가 자기 성욕만 채우려고 님을 학대하는거로밖에 안보여요
익명 2016-08-19 00:07:24
젤을 써보세요
익명 2016-08-19 00:03:01
제스트라 한번 써보세요. 둔하면 효과가 확실히 적긴한데 경험상 효과가 제일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익명 2016-08-19 00:02:57
레드스터프에 좋은 상품들 많이 있어요~!
익명 2016-08-19 00:02:17
남친이 쓰레기인듯, 글쓴이 분을 오나홀 이하로 보는것같은데요
익명 / 오나홀이 뭐에요??
익명 / 남성 자위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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