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녕, 언젠가  
0
익명 조회수 : 2173 좋아요 : 0 클리핑 : 0
주책... 울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줄이야...

병원서 기다리며 책 한권을 다 읽었어요
책 제목이 '안녕, 언제가'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지금의 제 상황과 닮아
아, 마음이 아파라

하지만 오늘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그의 옆모습을 실컷보다 오게 될지
키스에 한껏 맘이 부풀지
그와 하나가 될 수 있을지

미래의 아픔은 잠시 잊고
또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19 18:19:53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맞나요? 대학생때 괜찮게 봤던 기억이있네요ㅎ
익명 / 네 맞아요...
1


Total : 30988 (1512/20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323 수치, 욕 한다 하는사람들!! [4] 익명 2016-08-19 3051
-> 안녕, 언젠가 [2] 익명 2016-08-19 2176
8321 콩닥콩닥 [12] 익명 2016-08-19 3340
8320 드디어 여름휴갛ㅎㅎ [2] 익명 2016-08-19 2763
8319 해? 말어? [8] 익명 2016-08-19 3222
8318 남자분들께 질문요 [15] 익명 2016-08-19 3683
8317 문득 [6] 익명 2016-08-19 3116
8316 고민이에요 다른 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53] 익명 2016-08-18 5217
8315 오일마사지 [22] 익명 2016-08-18 3353
8314 가슴요.. [22] 익명 2016-08-18 4565
8313 혹시 "심심이"라고 아세요? [5] 익명 2016-08-18 2845
8312 노래방 가고싶다!!! [23] 익명 2016-08-18 3192
8311 홍대 오자 클럽(관음바)이 뉴스뜬 후 사이트 폐쇄되었는데..영.. [2] 익명 2016-08-18 4393
8310 집앞 편의점. [8] 익명 2016-08-17 3320
8309 간만에 따라 들어갔는데... [4] 익명 2016-08-17 3967
[처음] < 1508 1509 1510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