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녕, 언젠가  
0
익명 조회수 : 2184 좋아요 : 0 클리핑 : 0
주책... 울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줄이야...

병원서 기다리며 책 한권을 다 읽었어요
책 제목이 '안녕, 언제가'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지금의 제 상황과 닮아
아, 마음이 아파라

하지만 오늘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그의 옆모습을 실컷보다 오게 될지
키스에 한껏 맘이 부풀지
그와 하나가 될 수 있을지

미래의 아픔은 잠시 잊고
또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19 18:19:53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맞나요? 대학생때 괜찮게 봤던 기억이있네요ㅎ
익명 / 네 맞아요...
1


Total : 31030 (1514/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335 카이로프랙틱? [6] 익명 2016-08-20 3829
8334 친구랑 대화하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14] 익명 2016-08-20 3957
8333 sm고민있어요 ㅠㅜ [17] 익명 2016-08-20 3587
8332 sm 썰들을 보다가 [25] 익명 2016-08-20 3999
8331 요즘은 어플만남도 쉽지않네요 [3] 익명 2016-08-20 3256
8330 남자 건들여 놓기만하면 어떤가요? [23] 익명 2016-08-20 3769
8329 요근래.. [3] 익명 2016-08-20 2277
8328 일어났더니;;; 애기가 발정이 나있네요.. [3] 익명 2016-08-20 2849
8327 너무나도 생각나는 밤 [6] 익명 2016-08-20 2783
8326 나도 심심한데 벙개? [2] 익명 2016-08-20 3047
8325 심심한 사람 손!! [75] 익명 2016-08-19 3525
8324 sm성향(주인님) [6] 익명 2016-08-19 3438
8323 수치, 욕 한다 하는사람들!! [4] 익명 2016-08-19 3069
-> 안녕, 언젠가 [2] 익명 2016-08-19 2187
8321 콩닥콩닥 [12] 익명 2016-08-19 3359
[처음] < 1510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7 1518 151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