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젠가
0
|
|||||||||||
|
|||||||||||
주책... 울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줄이야...
병원서 기다리며 책 한권을 다 읽었어요 책 제목이 '안녕, 언제가'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지금의 제 상황과 닮아 아, 마음이 아파라 하지만 오늘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그의 옆모습을 실컷보다 오게 될지 키스에 한껏 맘이 부풀지 그와 하나가 될 수 있을지 미래의 아픔은 잠시 잊고 또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