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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자 좀 꼬셔본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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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638 좋아요 : 0 클리핑 : 0
호프집을 운영하는 유부남입니다.
원래 술자리를 좋아하는 지라 손님들과 담소도 놔누고 오빠동생처럼 지내기도 형동생으로 지내기 일쑤죠.
그런데 가끔 인생 상담이나 같이 얘길 놔누다 보면 제가 뭔 끼를 부렸는지 눈에 하트뿅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엔 마감후 퇴근하는 내게 한잔하자며 술잔을 기울이다 키스눈빛으로 돌변하는 모습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어제도 갓 스무살 된 여성 손님과 이런 저런 얘기 놔눴는데 계산할때 호감어린 표정으로 이것저것 캐물어 보더군요. 총각이였다면 벌써 꼬셨겠지만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 같아 이런 상황들이 조금은 고민스럽네요.
그렇다고 사장이랍시고 카운터만 볼 수도 없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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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26 13:46:25
유부남.. 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
잘 막고 사시는것이 이래저래.좋은것 아시죠?
익명 2016-08-26 09:35:40
당신은 능력자~~~
익명 2016-08-26 08:32:49
조건이 좋으시네요~~^^
익명 2016-08-26 08:1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6-08-26 05:16:45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겠습니다.
익명 2016-08-26 03:10:33
얘기 나누다.
익명 2016-08-26 02:26:16
ㅋㅋㅋㅋㅋ 썰들 좀 풀어주세용
익명 2016-08-26 01:03:33
즐거운 레홀 라이프되세요 ㅎ
익명 2016-08-26 01:02:23
잘생기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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