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다들 어려서 노친네는 낄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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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대이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들 젊음을 즐기시는 곳같아서 저같은 노친네는 조용히 눈팅만 하다 갑니다. 다들 잼나고 즐겁게 살고 즐기시는 것 같아 보기는 좋네요. 전 열심히 일만 하고 살다가 이제서야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편안해 지는 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여러분들 나이대에 더 열심히 놀걸 하는 후회도 있네요. 서울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왔는데, 이곳에는 인천 저같은 40대 분은 안계시는지 ㅎㅎㅎ. 나중에 한번 만날 기회가 있다면 소주 한잔 하면서 남은 인생을 함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오늘도 열심히 사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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