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잠들지 않는 밤  
0
익명 조회수 : 2680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가 키스를 퍼붓던 가슴은
이미 너로 가득차 터질듯하고
너의 혀가 감싸던 내 입술은
너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른다

너의 손길이 머물던 엉덩이는
다시 돌아올 손을 기다리는 듯 꿈틀거리고
네 자지로 가득채워졌던 보지는
달뜬 숨을 내쉬며 너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리움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
한껏 달아오른 몸은
잠을 더욱 달아나게 만들뿐...

잠들지 않는 밤
잠들지 못하는 몸
영원히 깨어있을 그리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31 20:58:18
혹시 젠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익명 / 네???? 젠가는 해봤죠
익명 / 아 혹시 저랑 젠가 해본분인줄 알고 감성이 비슷해서요...ㅋㅋㅋ
익명 / 아 그분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감성이 비슷한 분이 있구나
익명 2016-08-31 07:06:17
훌륭하네요~
익명 / 칭찬 감사합니다~
익명 2016-08-31 03:17:06
한편의 시같으면서도 노래가사같고 썰같아요ㅎ
익명 / 시라면 시고..지금 제 맘이 저래요 ㅋ
익명 / 산통 깨는 말이지만 결론은 달아오르는데 그는자꾸생각나는거군요ㅋㅋ기
익명 / 그놈때문에 달아오른다..가 결론이죠 ㅋㅋㅋㅋ
익명 / 하고~부럽군요ㅋㅋ
익명 / 왜 부러울까요?
1


Total : 30624 (1477/20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84 남친재회 [3] 익명 2016-09-10 2242
8483 넣어도 아무느낌안나요 [3] 익명 2016-09-10 2915
8482 남친뿅가게하고싶엉요 [1] 익명 2016-09-10 3116
8481 제가 20살인데... [17] 익명 2016-09-10 3439
8480 토욜에 일하는 중 ㅠㅠ [4] 익명 2016-09-10 2200
8479 토욜낮.. [1] 익명 2016-09-10 2179
8478 첫데이트시 성관계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 좀요.. [10] 익명 2016-09-10 3720
8477 사랑이 시시해요 [25] 익명 2016-09-10 3258
8476 이희진이 누군가요? [6] 익명 2016-09-10 2810
8475 레드홀릭스. 컨셉이랑 다르게 보수적이죠. [12] 익명 2016-09-09 3530
8474 에휴 [2] 익명 2016-09-09 3133
8473 남친이 임질이라는데 ㅠ 저한테 문제 있나요? [18] 익명 2016-09-09 4487
8472 엄청난 성욕... [15] 익명 2016-09-09 3621
8471 너, 나의 너 [4] 익명 2016-09-09 2569
8470 제발!! 아 쫌!!! [14] 익명 2016-09-09 3457
[처음] <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