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잠들지 않는 밤  
0
익명 조회수 : 2899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가 키스를 퍼붓던 가슴은
이미 너로 가득차 터질듯하고
너의 혀가 감싸던 내 입술은
너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른다

너의 손길이 머물던 엉덩이는
다시 돌아올 손을 기다리는 듯 꿈틀거리고
네 자지로 가득채워졌던 보지는
달뜬 숨을 내쉬며 너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리움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
한껏 달아오른 몸은
잠을 더욱 달아나게 만들뿐...

잠들지 않는 밤
잠들지 못하는 몸
영원히 깨어있을 그리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31 20:58:18
혹시 젠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익명 / 네???? 젠가는 해봤죠
익명 / 아 혹시 저랑 젠가 해본분인줄 알고 감성이 비슷해서요...ㅋㅋㅋ
익명 / 아 그분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감성이 비슷한 분이 있구나
익명 2016-08-31 07:06:17
훌륭하네요~
익명 / 칭찬 감사합니다~
익명 2016-08-31 03:17:06
한편의 시같으면서도 노래가사같고 썰같아요ㅎ
익명 / 시라면 시고..지금 제 맘이 저래요 ㅋ
익명 / 산통 깨는 말이지만 결론은 달아오르는데 그는자꾸생각나는거군요ㅋㅋ기
익명 / 그놈때문에 달아오른다..가 결론이죠 ㅋㅋㅋㅋ
익명 / 하고~부럽군요ㅋㅋ
익명 / 왜 부러울까요?
1


Total : 31064 (1488/20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59 섹스.! [4] 익명 2016-10-11 3279
8758 익게]<그분의 속옷을 들여다 보았습니다>를 명전으로!ㅋㅋ.. [19] 익명 2016-10-11 4462
8757 욕구도 자제할 겸 하는 운동 [4] 익명 2016-10-11 3050
8756 징크스대해 [2] 익명 2016-10-11 2931
8755 익게에 [17] 익명 2016-10-11 5111
8754 어디든가고싶다... 함께하실분 [4] 익명 2016-10-11 2841
8753 만남어플도 사기네 [2] 익명 2016-10-11 3355
8752 혼자 영화나.... [2] 익명 2016-10-11 2870
8751 이런 젠장!!!!!!!!!!! 익명 2016-10-11 3034
8750 으아아 [11] 익명 2016-10-11 4882
8749 역시 야동은!!! [8] 익명 2016-10-11 3565
8748 댓글놀이 [81] 익명 2016-10-11 4320
8747 부산여행함께할분ㅎㅎ [7] 익명 2016-10-11 2969
8746 음 .. 여자친구에 대해서 질문좀 하겠습니다 .... [15] 익명 2016-10-10 4322
8745 마사지 얘기가 나와서 [6] 익명 2016-10-10 3621
[처음] <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 1491 1492 149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