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헤어지기 직전...  
0
익명 조회수 : 3457 좋아요 : 1 클리핑 : 0
생각할 시간이란거
나는 갖고싶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렇게 부여잡고 있던 생각할 시간도
다 지났네요
답이 없음도 대답일테고
답이 있어도 끝일텐데.

숨 막히고 가슴이 먹먹해요

이제 어찌사나요 ㅎㅎ
그 사람 없으니 세상 이렇게 재미가없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9-03 17:47:53
서로 사랑하지않는데 미련가지지마세요
지나갈 사랑도있는데 다른 코드맞는분 만나서 행복하게지내는게 좋을꺼같네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 님 마음이랑 똑같은상태라서요
익명 / 하루하루 잘..은 보내는거 같아요. 일하고 운동하고 가끔친구보고 ㅡ 그사람이 늦는거 싫어해서 일찍들어갔는데 늦게까지 술도마시고 ㅡ근데 뭘해도 왜이리 허한지.. 지내다보면 잊어가겠죠.
익명 / 네ㅎㅎ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별거아닌일로도웃고^^
익명 2016-09-02 01:13:37
헤어짐은..ㅜㅜ후폭풍의 두려움이...더 큰것같아요...

저도...이별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그냥 미련인지 정인지 모를 감정이 멤도네요...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이별을말한쪽이나 듣는쪽이나.. 추억이많으면 많을수록 더 힘들고 피폐해져간달까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아직까진 후폭풍이 거센느낌이네요... 힘내시길바래요... 아픔을 딛고 한걸음 더 나아가야하지않겠나요...  풀죽어잇는것보단..
익명 / 시간이 더디가는가같네요. 하루에 몇번씩 그사람 프사에 sns 를 들락이네요 . 미련인지 정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님도 힘내세요!!
익명 / 아마...정이겠죠.. 이번에 여행다녀왔는데.. 같이갔으면 또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지금은 첫날보단 나아졌네요 이러면서 마음한구석에 좋았던추억. 기억들 묻어두고 살아가야죠
익명 2016-09-01 00:27:25
생각할시간을갖는순간 저는 끝이라고생각합니다.
생각할시간을갖는순간부터 사람은 자기방어적이라
자기가 상처받지않고손해보지않는 쪽으로가게되죠
익명 / 그 사람은 이미 모든걸 정리했더라구요 그렇게 다정했던 내사람이였는데 하... 이제두통이 오네요..
익명 2016-08-31 23:50:51
과거의 미련 버리고 새로운 인연 만나세요
나보라든 듯이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힘내시구요
익명 / 네. 이 글을 쓰고 마지막 통화를 했어요 이미 정리된 그 사람은 울지말라고 하네요...
익명 2016-08-31 23:48:56
휴우ㅜㅜㅜㅜㅜㅜ헤어짐보다 더 힘든건 후폭풍 그리고 그리움....ㅜㅜ 이별은 왜 이렇게 적응이 안되는걸까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익명 / 이별적응당연히안되죠...그냥 내사람이 아니니깐 더좋은 남자만나려나보다 생각하세요 그게맘편해요
익명 / 네. 미련때문에 혹시나 하고 잡고있었는데. 이제 진짜로 아퍼할 일만 남았나봐요..
익명 / 잡아보기로한것만해도어디에요~거절당했음 거기서끝내세요 훌훌
익명 2016-08-31 23:44:17
ㅜ저도 최근 헤어졌어요
예상했던거라 그 사람 없는 걸 버티는 시간이 짧았지만
결과적으로 잊으면 괜찬아져요ㅜㅜ
힘내요
익명 / 알고있었는데.. 자꾸 눈물이 쏟아질꺼같아요 바쁘게바쁘게 지내야겠죠..
익명 / 네 진짜 시간이 약이고 새로운 사람이 약이에요
익명 2016-08-31 23:34:54
힘들겠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죠~^^언능 다른많은 이성분들 만나며 잊으세여ㅜ
익명 / 뭐든 하려구요.. 시간 갖자는동안도 생각안하려고 그저 바쁘게 지냈네요 . 밉긴한데 보고싶고 야속한데.. 잘해준것들만 생각나고..
1


Total : 30702 (1485/20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42 성감 오일마사지 영상 [2] 익명 2016-09-04 5303
8441 또하고 싶은데 [14] 익명 2016-09-04 3407
8440 다들불토인건가? [6] 익명 2016-09-04 3272
8439 토욜밤... [4] 익명 2016-09-04 2773
8438 간만에 신촌에 섹스하러... [7] 익명 2016-09-03 4982
8437 혹시 [7] 익명 2016-09-03 3307
8436 스포츠토토에 맛들여서 큰일 ㅡ.ㅡ;; [28] 익명 2016-09-03 2755
8435 어제 여의도벙개 재밌었어요 [10] 익명 2016-09-03 3880
8434 신세 한탄 [9] 익명 2016-09-03 3212
8433 섹스하실분 [11] 익명 2016-09-02 4577
8432 섹스하고싶다... [7] 익명 2016-09-02 3190
8431 갑자기... 잊고 있던 여자에게서 문자가 왔다. [10] 익명 2016-09-02 3423
8430 피곤에 지쳤을 때.. [4] 익명 2016-09-02 3149
8429 오랜만에 [8] 익명 2016-09-02 2967
8428 후배위시 익명 2016-09-02 3985
[처음] <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