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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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쳤을 때.. 아니, 피곤에 지쳐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지만, 미친 개처럼 헐떡 거리며 섹스하고 싶다. 귀두 끝에 걸린 그녀의 질구를 자극하고, 중간 쯤 꼽아 넣은 내 자지로 질 전체를 뒤흔들다가, 더 달라고, 더 깊이 꼽아 달라고 애원할 때쯤, 아마도 오히려 속도를 줄여가며 괴롭히고, 애간장을 끓게 하다가, 서서히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사냥하듯 달려가는 그녀의 뒤를 쫓아서, 깊숙히 박아 넣고 마음껏 사정해버리고 싶다. 꼽아 넣고, 박아 넣고, 흔들어 놓고, 휘젓고 싶다. 다 잊어버리고, 다 버리고, 머리 속을 백지로 만들어 놓고.. 오로지 그녀만을 탐하고 싶다. 젠장.. 근데 오늘도 야근해야 할지 모른다. 불금이고 나발이고, 그냥 금요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 욕하고 싶다... C... C...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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