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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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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고민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할꺼같은데 저에게는 고민입니다 가슴이커서 고민이예요 사이즈는 D컵입니다 일본풍의 에메필 속옷 사이즈 말고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사이즈일때요 에메필속옷은 f컵쯤 입어줘야 할거 같습니다 가슴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사이즈 구하기 힘듬니다 사이즈가있어도 비쌉니다 행복한 고민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가슴이 커서 둔해보인다는 소리 많이듣습니다 가슴이작은 비슷한 몸무개의 사람과 비교했을때 더욱 부해보입니다 가끔 어깨도 아픕니다 셔츠 종류를 좋아하긴하는데 입기불편합니다 가슴큰 연애인도 있지 않느냐 하시는데 개네들은 말랐잖아요 저야 삐쩍 마르고 가슴만컷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큰 에스라인을 그리긴 하는데 통통 / 뚱뚱한 체형인데 가슴이 커서 슬흡니다 몸뚱아리가 더 커보입니다 이곳이라면 신세한탄을 해도 될거 같아서 한번 해봅니다 아 다이어트하면 가슴살 빠진다는데 저 10키로가 빠져도 가슴둘레도 주는데 컵 사이즈는 줄지 않더라고요 잠 안오는 밤의 넉두리였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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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9-03 11:48:19
저는 절벽이라 너무 슬픕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고 님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가슴 큰 사람이 제일 부러운데...
아래 분 말씀처럼 모유수유하고 나이들면 줄어들어요.
저는 너무 줄어서 그냥 남자같아요.ㅠㅠ

그냥 편히 생각하시는 수밖에...
익명 2016-09-03 09:37:22
저희 집사람도 그렇답니다.
제일 힘든게 몸이 불편한것 보다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거...

결혼하고 애낳고 모유수유했더니
지금은 C컵으로 줄었네요.^^;

남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안그럼 힘들어요.

자신감을 갖으시길 바래요.
익명 2016-09-03 08:38:35
단점이 있으시겠지만 긍정적으로 ㅠㅠ
응원 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른체형 보단 통통을 좋아하는데 매력 있으신 몸매 일듯 합니다. 화이팅.  ^^
익명 2016-09-03 06:52:32
.....
└ 익명 / 이분 속상해 하시잖아욧!ㅎㅎ
└ 익명 / 그래서 침묵으로 위로하는거잖아욧!ㅎㅎ
익명 2016-09-03 04:49:03
몸이ㅡ불편한게ㅡ아니라면 마음만 바꾸면 문제 해결되는거에요. 부해 보이는게 어때서요?
익명 2016-09-03 04:33:52
심각하시다면 축소수술을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익명 2016-09-03 04:32:24
축소수술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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