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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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도 2년이 넘었네 처음엔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네 내맘을 들킬까봐 감춰온 초초한 눈빛도 어색한 표정도 이제는 숨기지 않을래 손만 잡아도 어깨만 감싸도 좋아서 미치겠어 내 입술을 내 손길을 느끼는 네 모습이 너무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 네 몸을 사랑한다 네 영혼을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마음껏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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