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너, 나의 너  
0
익명 조회수 : 3182 좋아요 : 0 클리핑 : 0
만난지도 2년이 넘었네

처음엔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네

내맘을 들킬까봐 감춰온
초초한 눈빛도 어색한 표정도
이제는 숨기지 않을래

손만 잡아도 어깨만 감싸도
좋아서 미치겠어

내 입술을 내 손길을 느끼는 네 모습이 너무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

네 몸을 사랑한다
네 영혼을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마음껏 사랑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9-10 08:51:20
전 생각이 다른데- 상대를 잡아두기 위해 감정을 숨기는 건 바보 같은 짓이예요. 마음껏 사랑하세요!!! 마지막 줄의 멘트처럼!!
익명 / 네 고마워요^^
익명 2016-09-09 21:52:11
그러지말아요
그를 더 보고싶으면, 더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아직 더 숨기는게 맞아요...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익명 / 고마워요 조심할께요^^
1


Total : 32274 (1588/21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69 레드홀릭스. 컨셉이랑 다르게 보수적이죠. [12] 익명 2016-09-09 4235
8468 에휴 [2] 익명 2016-09-09 4065
8467 남친이 임질이라는데 ㅠ 저한테 문제 있나요? [18] 익명 2016-09-09 5162
8466 엄청난 성욕... [15] 익명 2016-09-09 4244
-> 너, 나의 너 [4] 익명 2016-09-09 3184
8464 제발!! 아 쫌!!! [14] 익명 2016-09-09 4121
8463 어디서 묵어야할지... [7] 익명 2016-09-08 4370
8462 나도모르게 그만 [6] 익명 2016-09-08 4015
8461 레홀분들이 생각하는 프리섹스 바운더리 [16] 익명 2016-09-08 3813
8460 레홀 회원분들은 단점 극복을위해 무슨노력을 하십니까?.. [10] 익명 2016-09-08 3186
8459 정액을 먹었는데 ㅎㅎ [19] 익명 2016-09-07 12719
8458 신음소리.. [12] 익명 2016-09-07 3970
8457 사정양  말이져.. [7] 익명 2016-09-07 3777
8456 예전 섹파 [5] 익명 2016-09-07 3987
8455 남자 뿅가게 하는 방법 [14] 익명 2016-09-07 5846
[처음] < 1584 1585 1586 1587 1588 1589 1590 1591 1592 159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