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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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102 좋아요 : 0 클리핑 : 2


첨부터 파트너로 시작했고..
어리석게 제가 다른맘도 가졌었고...
술먹고 돌려돌려 맘도 표현해봤었고...
결과는 깔끔하게 "우린 파트너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라는
대답도 들엇는데...
그말듣고 완전히 깨끗하게 맘 비웠다 생각했는데
오늘 톡을 주고받다 운동시작하기로 했다고 얘기했는데
반응이 이렇게 오는건 뭔가요..?
또 저 혼자 착각하는건가여??
만약 이번에도 혼자 설레서 설레발치는거면
이친구와 끝내려구요...
제가 이미 우리 사이 선을 넘은것같아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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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9-23 10:03:46
남자는 섹스를 위해서~~ 그런듯
익명 2016-09-23 03:13:23
여친한테처럼 헌신해야되지않고 쿨하고 편한 의무감없는 사이인것 같은데. 남자분은 이 의무감없어도되는 사이가 너무 좋고. 이런여자(섹파섹친의무감없는사이를허용해주는여자)를 만나기 어려운것 같은데 혹시나 잃게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으로 보이네요.  비겁한 느낌이 나네요. 연인으로 붙잡고싶은 그런마음이 아니라. 이런 최적의 관계가 붙잡고싶은.
익명 / 100%동감합니다. 책임은 지기 싫고 그만두긴 아깝고..여자쪽도 이런 상대방 입장을 충분히 감지하니까 선을 안 넘어왔겠죠. 정말 상대에게 진지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차이더라도 진심은 털어놓으세요. 그게 그동안 육정이라도 쌓인 두사람 모두를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요?
익명 2016-09-23 01:40:19
하...아닙니다 이거 아니에요 진지하게 이관계 정리하느넥 맞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 저 혼자 설레발 맞는거죠??? 휴...내일 얘기해야겠네요...
익명 / 너무 쉽게 말하는걸수도 있겟지만... 정리당하겠군<->난여친생겨도 만날건데 =>이말로 보이는게 말이 앞뒤도 안맞고 그냥 관계에 대해 별 생각없이 그쪽분 몸만 노리는것같네요
익명 / 지나가다 쓰는건데요. "남자가 여자의 몸만 노린다...끝내라..."이게... ㅎㅎㅎ 왜 몸만 노리면 안되나요? 어차피 여자도 이남자분을 섹파로 두고있는 건데. 이중잣대죠. ^^~
익명 / 남자분은 몸만 노리는것 같은데 여자분은 몸말고 마음도 움직이는 것 같아 끝내라고 한거겠죠. 이중잣대는 맞습니다 같은 자로 재 지지 않는 부분도 있을테니까오
익명 2016-09-23 01:01:23
저 친구도  넘었네요
미래 생길 여친의 선...  그 여친 맘 아프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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