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잘라 말하지 않고 그냥 받아줬으니 그 남자 혼자 이여자도 내가 아주 싫지는 않구나 좀만 더하면 따먹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을듯요.
그냥 싫다고 말하세요. 그래도 안먹히면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 모임사람들에게 다 밝히던지 해야죠.
쓰레기 하나 걸러냈다고 모임사람들이 님에게서 멀어진다면 그사람들도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죠.

정확한 나의 의사표현.
안먹히면 상종금지.

경찰서는 그런 사람 혼내달라고 할 때 있는 곳입니다

에휴.....미친남자들이 한둘이아니네요...

님이 만만한 여자는 아닐겁니다. 다만 만만해보이는 게 문제죠. 단호함이 오히려 모임을 지켜나가는 방법일 거에요

성희롱

저 순간만큼은 철벽녀가 되세요 폰섹 안할래? 했을때 난 남친이 충분해 행복하게 해줘서 필요없어 라든지 계속 찝쩍되면 아예 병신으로 만드는것도 좋습니다

현명한 존재가 여자. 아래 답이 다 나왔네요.
자기의 욕구만을 ... 나쁜 사람이군요.

유유부단함은 더 큰 오해를 불러오는 지름길 입니다.
입장표현을 하세요. 단.호.히.

안그럼, 님이 더 힘들어집니다.

남,여관계...꼬이면...답 없습니다.

단호하게 경고하세요. 그래도 안 멈추면 그놈을 병신 만들고 모임은 당당히, 보란듯이 이어가세요. 찌질이들이 그런식으로 비열하게 파고듭니다.
그놈 병신 만드는 건, 다른 멤버들 모아놓고 그놈이 보낸 메세지들 보여주면 됩니다.

일단 그 남자분... 지금 애인과 관계 정리가 안되었고, 또 버젓이 애인 있는 글쓴 분께 대쉬하는 것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 남자가 이렇게 걸치는 것은 지금 애인도 유지하고픈 욕심이겠죠.

우선 카톡으로 본인의 입장을 단호히 말씀하십시오. "난 이 모임도 좋고 사람도 좋지만, xx오빠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 모임을 희생해서라도 오빠의 행동을 막고싶다. "

그래도 말뜻을 모르면 확 뒤집으세요. 카톡 캡처 하신거 멤버에게 공개하시고 모임을 접으십시오. 사람 일이란 경중이 있는 겁니다.

귀찮다기 보다는 당사자분께서 딱 자르질 못하신거 같습니다
비슷한 톡이 또 온다면 확실하게 선을 긋고 당당하게 모임나가세요

딱 잘라 말하고 안먹히면 공개합니다
혼쭐이 나야되요
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