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중 시장스시 혐한사태.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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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이 들어와서 한국말로 서로 이야기 하고, 일본어를 못하는 낌새가 보이면 직원들끼리 '춍'이라고 비웃으면서 음식을 만듭니다. 2. 와사비를 많이 넣습니다. 말 그대로 벌칙 게임 수준으로. 크레임을 걸려고 해도 일어가 안되는 걸 아는 거죠. 3. 고통스러운 표정 짓고, 매워서 눈물 흘리는 손님을 보며 자기들끼리 '저 표정 봤냐?' 하면서 비웃습니다. 4. 일어로 와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면, '한국인은 매운걸 좋아해서 보너스로 넣어준 것이다' 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5. 물론 일어 가능자가 가서 일본어로 주문하면 그런 낌새는 전혀 없습니다. 시장스시 난바점의 경우고, 다른 체인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가이드에서 추천 많이 받다 보니까 배가 불러 터진 모양입니다. 혹시라도 오사카 여행 가실 예정이면 여기서 식사하실 계획은 빼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그 외에 우오신 우메다 본점은 한국인인듯 하면 자기들끼리 춍 거리면서 성의없이 음식을 내고, 서빙도 차별이 있으며. 일본어 메뉴판과 한국어 메뉴판의 가격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어판이 비싸게) 외국어 메뉴판에 장난질 치는건 한국만인줄 알았는데 저기도 마찬가지네여.ㅋ ---- 퍼옴 ----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것 같네요... 여행자 바가지씌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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