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헤어졌어요  
0
익명 조회수 : 30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24살 직장인이고 그애는 22살 학생인데 헤어진이유는 간단해요 대화주제가 연결되는게없대요. 욕심이큰거죠 서로. 그럴수밖에없지 학생이고 직장인인데 서로 공감은 안되고 연결고리도없고. 더 중요한건 저는 성쪽으로 개방적인데 얘는 보수적이에요. 섹스가 목적은 아니였지만 잠자리도 한번도 가진적없구요. 뭔가 답답하네요. 저는 그애를 존중해주려고 열심히 참았는데 그애는 존중이라는행동이 하나도 보이지도않았구요. 보수적인애들도많고 서로가 멘탈적으로 도움을주고받는것도 없었고 연하는 별로 만나고싶지않았는데 절 너무 좋아해줘서 만났었는데 제가 섣불리 만났던거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02 03:04:36
관계에 대한 책임은 늘 한쪽에만 있지 않다는 거...
익명님도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익명 2016-10-01 23:00:55
섣불리 만났다고 단정하기보단 .'나를 좋아한다던 이런 사람이 있었었지~'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로 접어두심 좋을듯 하네요. 다음 사랑에 좋은 밑거름이 되겠죠^^~
익명 2016-10-01 21:53:05
학생과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헤어진건 좀...

일단은 성격차이가 더 크긴듯하네요,
익명 2016-10-01 20:55:40
힘내세요
익명 2016-10-01 18:27:15
좋은 사람끼리 만나더라도 시기에 따라 참 안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만족스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익명 2016-10-01 16:58:47
맞지 않으니 맞출 수가 없는
1


Total : 31064 (1496/20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639 레홀에서 처음 남잘 만날 썰 아닌 썰 [15] 익명 2016-10-02 6630
8638 참 뻔한 글이지만 [67] 익명 2016-10-02 4516
8637 나우! [21] 익명 2016-10-02 3101
8636 서울 무인텔 [9] 익명 2016-10-02 5484
8635 친구의 직장동료... [19] 익명 2016-10-01 4235
8634 섹친이랑... [3] 익명 2016-10-01 3590
-> 헤어졌어요 [6] 익명 2016-10-01 3022
8632 오늘 너무 외롭네요... [11] 익명 2016-10-01 2951
8631 주말되니 하고싶네요. 익명 2016-10-01 3078
8630 래홀의 마지노선 익게인가요?? [11] 익명 2016-10-01 3497
8629 섹스만 할거면 사실 섹파가 깔끔하고 좋을때가 있어요... [3] 익명 2016-10-01 3139
8628 섹스만 빼면 완벽한 남자와의 앞날이 고민이에요.... [13] 익명 2016-10-01 5025
8627 오늘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줄예정입니다 [4] 익명 2016-09-30 3326
8626 오사카 여행중 시장스시 혐한사태.TXT [1] 익명 2016-09-30 3528
8625 누가 나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12] 익명 2016-09-30 3080
[처음] <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150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