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부실한사람 매력 없나요?...(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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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는 정말 엄청납니다... 예전에 학창시절에 100키로가 넘어갈때에도 단거리 육상선수 후보로 있었고 헬스할적에는 스쿼트 160kg 그냥 번쩍 들었었습니다 탄력좋고 스트렝스 좋아서 꽤나 남자들한테 부러움도 많이 샀습니다 그런데... 상체가 정말 너무 부실합니다... 딱 보면 뼈밖에 없어요... 인터넷에 어좁 쳐보면 나오시는분들처럼 어깨가 그래요...ㅠㅠ 헬스장에서 운동할때도 스쿼트를 160키로 치는데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5키로짜리를 10개를 못했을정도로 상체가 부실합니다... 관장님께서 상체만 좀더 받쳐주면 200키로 들었을텐데 하면서 굉장히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땐 여자에 대해 잘 모르고 살아서 나는 하체 튼튼하니 괜찮아~ 하고 살았는데 막상 사회에 나오니까 젊은여성에게 말벅지는 혐오의 대상이더군요... 어깨넓은거 최고로 치고 허벅지는 제일 논외로 치구요... 오히려 아줌마분들께서 좋아하시네요... 허벅지보고... 하... 그동안 운동해온게 뭔가 하는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허벅지가 말벅지에 힘 좋고 그곳크기가 세계%기준 10%안에 들어도 어깨넓고 하체 부실한 사람이 훨씬 인기가 많네요 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하체운동 하려구요 누군가는 알아주겠죠?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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