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정말 엄청나게 외롭네요 ...  
0
익명 조회수 : 3114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혼을 앞두고 .. 2년 6개월간 썸 타던 사람에게  다른 남자가 마음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고서..

미칠 것 같던 마음이 이제사 진정되는가 했는데..

그 사이를 외로움이 전부 차지해 버렸네요..

비 오는 날, 미치도록 외롭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11 17:28:28
하....... 저랑 비슷한 경험이군요. 저... 도  유부남을.... 연하 유부남을 삼년째 만낫다가.
이제 버림 받은 기분이들어요.....
진짜 지금은 하루가. 일년같아요....
익명 2016-10-07 22:39:23
그사람도, 나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잊으시면 저처럼 독박쓸수있어요.
비슷한 경험때문에 남일같지 않네요... ㅡㅡ
1


Total : 30632 (1458/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77 날씨가 쌀쌀하네요 [1] 익명 2016-10-12 2298
8776 남자는 못참고 여자는 참을수 있다 [15] 익명 2016-10-12 4937
8775 사창가 생긴 이유 [9] 익명 2016-10-12 3518
8774 맛집탐방가고싶네요 ㅎㅎ [6] 익명 2016-10-12 2402
8773 아..밑에 글.. [21] 익명 2016-10-12 3427
8772 . [36] 익명 2016-10-12 3473
8771 심심한 낮 [6] 익명 2016-10-12 6508
8770 레홀먹튀남? [24] 익명 2016-10-12 3639
8769 나랑 영화볼래? [5] 익명 2016-10-12 2459
8768 와 ㅡ 이렇게 따분할 수가 없네요 [18] 익명 2016-10-12 2576
8767 축구 [4] 익명 2016-10-12 2440
8766 Ocn에서 덫 치명적인 유혹 보는데 익명 2016-10-12 2815
8765 잠 안오시는분? [3] 익명 2016-10-12 2403
8764 쪽팔려죽겠네요 ㅠ [16] 익명 2016-10-11 3430
8763 오늘따라 집에있기 엄청 따분하네요. [2] 익명 2016-10-11 2412
[처음] < ＜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