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친구나 썸남썸녀를 상상하시는 분?  
0
익명 조회수 : 4527 좋아요 : 0 클리핑 : 0
왜 사람의 좋고 싫음은 3초안에 결정된다잖아요.

그래서 결코 이성관계로 발전하지 못할 이성친구가 있는 반면 기회만 된다면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이성친구들이 있죠. 그 정도만 다를 뿐.

저는 발전 가능한 경계 안쪽에 있는 이성친구들과의 잠자리를 자주 상상하는데요....

저 친구는 어떤 신음소리를 낼까 어떤식으로 할까 적극적일까 부끄러워할까 등등이요.

물론 직접 만났을땐 그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정상적인 관계인데, 제 자기위로의 시간엔 자주 등장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하니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야릇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회원님들은 그런 상상하게 하는 친구 없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09 01:57:51
남자친구랑 이성친구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남자들은 이성친구와 섹스하는 상상을 한다고 이야기듣고 너무 역겹다고 엄청 화냈었는데 다들 그렇군요...하......
익명 2016-10-08 21:14:24
남자는 정말 못생기거나 남자같지 않은 여자가 아니면 다 썸녀로 발전 가능하니다. 주면 무조건 먹는다는거죠 ㅎㅎ
익명 2016-10-08 16:29:59
많죠ㅋㅋ
다행히 동성 중에는 아직 그 정도 섹시보이가 없네요
1


Total : 30573 (1457/20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33 헤어진사이에.. [7] 익명 2016-10-09 3596
8732 여자랑... [2] 익명 2016-10-09 2940
8731 섹파//아는 이성 vs 모르는 이성 [19] 익명 2016-10-09 3635
8730 남자랑... [33] 익명 2016-10-09 4096
8729 그분의 속옷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11] 익명 2016-10-09 8318
8728 제발아니라고해줘.... [3] 익명 2016-10-09 2730
8727 왤케 추워 [3] 익명 2016-10-09 2744
8726 아는 사람 vs 모르는 사람과의 섹스 [20] 익명 2016-10-09 4883
8725 오랄할때 있잖아요 [3] 익명 2016-10-09 5088
8724 첨으로 이런 글 쓰네요 식상함 익명 2016-10-09 2347
8723 난생처음 부산여행 갈 예정!! [4] 익명 2016-10-09 2513
8722 여자속옷!! [12] 익명 2016-10-09 4128
8721 수다떨고싶은분!! [2] 익명 2016-10-09 2727
8720 역시 주말이라 ~ [1] 익명 2016-10-09 2205
8719 남자분들중에.. [9] 익명 2016-10-08 3075
[처음] < ＜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