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친구나 썸남썸녀를 상상하시는 분?  
0
익명 조회수 : 4544 좋아요 : 0 클리핑 : 0
왜 사람의 좋고 싫음은 3초안에 결정된다잖아요.

그래서 결코 이성관계로 발전하지 못할 이성친구가 있는 반면 기회만 된다면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이성친구들이 있죠. 그 정도만 다를 뿐.

저는 발전 가능한 경계 안쪽에 있는 이성친구들과의 잠자리를 자주 상상하는데요....

저 친구는 어떤 신음소리를 낼까 어떤식으로 할까 적극적일까 부끄러워할까 등등이요.

물론 직접 만났을땐 그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정상적인 관계인데, 제 자기위로의 시간엔 자주 등장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하니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야릇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회원님들은 그런 상상하게 하는 친구 없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09 01:57:51
남자친구랑 이성친구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남자들은 이성친구와 섹스하는 상상을 한다고 이야기듣고 너무 역겹다고 엄청 화냈었는데 다들 그렇군요...하......
익명 2016-10-08 21:14:24
남자는 정말 못생기거나 남자같지 않은 여자가 아니면 다 썸녀로 발전 가능하니다. 주면 무조건 먹는다는거죠 ㅎㅎ
익명 2016-10-08 16:29:59
많죠ㅋㅋ
다행히 동성 중에는 아직 그 정도 섹시보이가 없네요
1


Total : 30690 (1464/20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45 레드 어셈브리에 대해서 [12] 익명 2016-10-10 3515
8744 자유게시판/익명게시판 관련 뻘소리 [11] 익명 2016-10-10 4031
8743 여성들 마사지 [8] 익명 2016-10-10 3320
8742 레홀에서.... [6] 익명 2016-10-10 2600
8741 여성을 위한 사진 [8] 익명 2016-10-10 3911
8740 레홀녀가 생각나네...... [6] 익명 2016-10-10 3495
8739 오랜만에 소개팅!!~~~ [16] 익명 2016-10-10 2934
8738 홀로 여행가기 좋은곳? [12] 익명 2016-10-10 2826
8737 오늘의 점심메뉴는? 익명 2016-10-10 1941
8736 텅빈 영화관 [14] 익명 2016-10-10 3237
8735 이시간엔 역시 [14] 익명 2016-10-10 3040
8734 드라이브나 하러가야지~ [12] 익명 2016-10-10 2819
8733 헤어진사이에.. [7] 익명 2016-10-09 3608
8732 여자랑... [2] 익명 2016-10-09 2953
8731 섹파//아는 이성 vs 모르는 이성 [19] 익명 2016-10-09 3661
[처음] <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