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썸남썸녀를 상상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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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의 좋고 싫음은 3초안에 결정된다잖아요.
그래서 결코 이성관계로 발전하지 못할 이성친구가 있는 반면 기회만 된다면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이성친구들이 있죠. 그 정도만 다를 뿐. 저는 발전 가능한 경계 안쪽에 있는 이성친구들과의 잠자리를 자주 상상하는데요.... 저 친구는 어떤 신음소리를 낼까 어떤식으로 할까 적극적일까 부끄러워할까 등등이요. 물론 직접 만났을땐 그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정상적인 관계인데, 제 자기위로의 시간엔 자주 등장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하니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야릇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회원님들은 그런 상상하게 하는 친구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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