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헤어진사이에..  
0
익명 조회수 : 3593 좋아요 : 0 클리핑 : 0
3달전 헤어졌는데 가끔 연락만하는 친구로 지내다가 오늘 예전이 그립다며 모텔에 가자고 했는데 제가 그걸 알았다고 해버렸네요...
다녀오니까 미쳤지라는 생각이드네요ㅠ
속궁합이 정말 잘맞는 사이였거든요..
마음이 복잡하네요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10 19:19:19
이미 벌어진 일..후회 너무 하시지 말고요. 다음부턴 생각정리하고 결정하심 될 거 같아요
익명 2016-10-10 12:34:07
후회하지 않으면 된거죠
익명 2016-10-10 00:18:18
다음 인연에게 미안 할 일은 않하는게
서로에게 좋을텐데...
그저 몸가는대로 사는건...아닌 듯 한데.

사랑없는 관계.

영혼없는 몸 짓.

뭐가 남을까요?

인연보다 쾌락이  우선 된다는게...
참 아쉬워지는 요즘 세태군요.

인스턴트 섹스.
가려운곳만 시원하게 긁어주면 되는군요.

어느 연인들이건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누구와 어떤 행위를 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모르는건데,

다음에 어떤상황에 어떻게 마주치게 될 지...
익명 2016-10-10 00:16:40
좋았음 그만이죠
생각하지마세요
익명 2016-10-09 23:58:54
자책만 안가지시면야 괜찮지 않나요?
익명 2016-10-09 23:53:44
서로가 연인이 없는 상태에서 서로가 원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익명 2016-10-09 22:54:00
뭘 미쳐요 그럴수도 있지
그냥 맘을 따라가요...
1


Total : 30560 (1449/2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840 할로윈 홍대에 갔더니.... [1] 익명 2016-10-29 2694
8839 웃자고 한번. [5] 익명 2016-10-28 2661
8838 대자보 [23] 익명 2016-10-28 3263
8837 호구같다 [6] 익명 2016-10-28 2644
8836 잘생기고봐야되? 노력을해 [13] 익명 2016-10-28 4823
8835 설치지좀마라. [13] 익명 2016-10-28 3414
8834 일단 잘생기고 봐야돼..... [19] 익명 2016-10-28 3560
8833 섹파나 섹친이 필요한 유부 [17] 익명 2016-10-27 5235
8832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4] 익명 2016-10-27 2421
8831 이런 여자분의 성적 취향이 어떻게 되는거죠?? (진짜 궁굼).. [14] 익명 2016-10-27 4529
8830 동창회의 목적이란 영화를 보고 [1] 익명 2016-10-27 3223
8829 머리했는데.. [1] 익명 2016-10-27 2696
8828 그립다 [7] 익명 2016-10-27 2747
8827 인생이 힘이 드네요 [19] 익명 2016-10-26 2695
8826 에그써보니.. [6] 익명 2016-10-26 3087
[처음] <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1453 145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