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건 둘째치고 흥분은 똑같이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사겼던 여자친구랑은 저는 무작정 진도를 더 나가려고 하고 여자친구는 막는 상황이었는데요.
어느날 처음으로 여자친구의 그곳에 손이 들어갔는데 엄청엄청 젖어있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왜 분위기를 잘 타야 하는지...
익명 2016-10-12 21:36:54
덜 티가 나서 참는것처럼 보일수가 있죠 여자쪽이
└ 익명 / 네 아무래도 속내를 확인하기 전에는 모를수밖에 없으니까요
익명 2016-10-12 21:14:38
전에 알고있던 여자분이 했던 한마디...
'나도 사람인데...'
익명 2016-10-12 20:54:28
여성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원시사회가 아직도 존재한다고 어디서 봤는데 거기서 조사를 해보면 제대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익명 2016-10-12 19:49:29
여자도 못참는 분들 많던데요 남자보다 더 한분도 많고..
굳이 가를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기회로 따지자면 남자는 구애해야 하고 여자는 구애받는 입장이니 내가 원할 때 한다는 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참아야 할 상황이 더 적겠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스스로의 가치결정문제 아닐까요 ㅋㅋ
익명 2016-10-12 19:04:22
인류의 오래된 직업인데 인간이 없어지지 않는 한은 계속있을 수 밖에... 사창가든 원나잇이든 동거든 다 오케이 근데 내 남자는 안됨 내 남자가 사창가 다니고 동거를 한 경험있고 그러면 다시는 안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