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게3-처녀를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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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659 좋아요 : 0 클리핑 : 0
모르면 용서해주고, 알면 질타하는 과거 관계는
내 자신이 떳떳한지부터 되돌아 봐야 할 것같아요
순결을 원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보이는 사람들때문에
불편함을 느껴요
그런 순결을 찾는 그사람은 순결한지..
한편으로는 그런 순결한 사람끼리 만나면 한번 관전해보고 싶어요
얼마나 재밌을지...ㅎ 책이나 동영상으로만 배운 기술을 얼마나 잘 사용할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알려줄사람도 없고
맞다고 해도 따라가는게 맞는지 의심도 들꺼고..
모르는척도 나쁘지만 모르는것도 좋은건 아닌건 같아요
능숙한 사람이 좋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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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1-11 23:52:24
진짜 순결을 중시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경멸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순결 이슈는 그냥 그런사람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괜한 극소수의 무지렁이때문에 논쟁할 시대는 아닌거 같네요
익명 / 루저라서 이런데 그냥 똥싸는 듯이 싸질러놓은 글이라 논쟁정도의 과분함을 바라는건 전혀 없어요 조회수가 0이든 덧글수가 0이든 무관하니까요
익명 2016-11-11 23:17:04
저는 순결까진아니지만 몇번못해본 사람으로, 육체적인 관계를 바라지만 그게 마음대로 쉽사리 못하겠더라구요. 모르는 사람과 만난다는게, 남자든 여자든 위험할수 있는거고, 더군다나 여자는 약자가 될 확률도 높으니까요.. 마음가는대로 잤다면 벌써 수백은 잤겠지만 신중을 가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익명 / 신중한건 좋은거에요. 다만 너무 신중한건 철벽으로 될꺼같아요 여자는 분명 약자로 인식되고 있고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남자도 약자라고 생각될때가 있어요 사회적 지위를 한순간에 잃게 될테니까요
익명 2016-11-11 22:28:20
포르노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는,
동기와 과정이 생략된 채 살색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안그런 포르노가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그만큼 사랑의 과정이 콩볶아 먹듯이 발전하기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구요.
하다못해 레홀에서 연락처 하나 받으려 해도 얼마나 많은 물밑작업과 공을 들여야 하는지 아시잖아요?
익명 / 중간을 못하는거 같아요. 아니 기다리는걸 못한다고 해야하는게 맞을꺼같아요 직접적인 말은 하지않고. 너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표현은 충분히 한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에 대한 반응이 시원치않다면 금세 포기해버리는..제 문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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