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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장난이라고 하는데 제가 진지충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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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놀다가 친구한테 답장하는 걸 봤는데 남친친구가 군인인데 아 휴가나오면 섹스 존나하구 싶다 같이 안마방 가자(?) 이렇게보냈난데 남친이 그냥 ㅇㅇ이 예전엔 여자 많았잖아..이렇게 답장하더라구요 제가 옆에 있는데도!! 그래서 뭐야 왜 "난 안가" 이런거 안해?라고 물어봤더니 어차피 쟤가 장난으로 하는건데 뭐 그렇게 말하냐고 어차피 안간다고 그리고 간다고 한것도 아니라면서 그러길래 왜 아니라고 안하냐고 그러니까 막 오히려 더 화내고 그럼 내가 갈거라고 생각해??이래요 뭔가 찝찝한게 정떨어졌어요...제가 오바하는건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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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1-12 22:53:10
님 친구가 오늘 클럽가서 찐하게 놀까? 라고 문자보내면,
난 그런데서 남자 안만나. 라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다르게 돌려서 말하실건가요?
익명 2016-11-12 13:26:06
대화 속에서 상대한테 no라고 딱잘라 말하는 경우가 많은지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익명 2016-11-12 13:21:48
뭔 소린지 모르겠는 1인..
님 오바하는거 맞음
익명 2016-11-12 13:10:42
'난 안가'를 돌려 말하는 거 같습니다. 발정난 친구한테 일일히 난 안갈거야라고는 잘 안말하죠
익명 2016-11-12 12:48:57
저런 질문은 같이 다녀본 친구끼리 하는 대화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군대 가보면 휴가때마다 섹스에 환장해서 집에 휴가 나간단 얘기도 안하고 기간내내 이여자 저여자 건드리고 돈주고 하면서 섹스만 주구장창할 정도로 발정난 친구도 간혹 있습니다. 케바케란 말이죠. 평소 믿을맨이면 안가는거고 평소 의심슨거웠으면 가겠죠
익명 2016-11-12 12:47:07
안가긴 무조건 가지 순간 회피할려고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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