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선(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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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39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람마다 경계를 지니고 산다.

그 정도를 내주느냐 덜 내주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의 깊이도 다를거다.

관계 짓기를 할 줄 모르는 내가 한 뻘짓들이

그들에겐 수다거리중 하나가 되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을 때.

나는 더 이상 경계를 풀지 못하고 선을 긋고 살게 되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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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1-17 17:59:37
ㅠㅠㅠ
익명 2016-11-17 17:48:48
존나공감합니다
익명 2016-11-17 13:55:21
다시 시작하면 되죠 할수있어요
익명 2016-11-17 10:16:42
지금의 내상황을 대변한것같아 존나 동감합니다.
익명 2016-11-17 07:26:11
그게 맞을수도요.
익명 2016-11-17 07:08:27
ㅜㅠ
익명 2016-11-17 06:51:4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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